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9(金)10:23:45 ID:eVk
나의 집에 설탕이 없는 것으로 요리치 인정당했는데 식어서 헤어진 적이 있다.
손님용 스틱 설탕은 있지만, 요리에는 벌꿀만 사용하고, 과자는 만들지 않기 때문에, 조미료로서 설탕이 없다.
일반적으로는 설탕을 사용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친가에서는 설탕=벌꿀이었기 때문에 웬지 모르게 나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무슨 계기인지 잊었지만, 설탕이 없는 것을 연인이 알고,
「밥을 지었던 적이 없는 요리치(飯マズ)」
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집에 오면 마음대로 냉장고 열어서 드링크 가져가니까 식재료 들어가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고, 원래 함께 쇼핑하러 가서 요리해서 내놓은 적도 있다.
그런 것을 완전히 잊고, 초등학생 같은 분위기로
「야-이 요리치!」
하면서 놀려대는 연인을 보고 있으니까, 스윽-하고 식었다.
라인으로 이별 이야기 하니까,
「너의 밥 맛있었어요」
라든가,
「방어 양념구이」
라든가
「오븐 오믈렛」
이라든가
「녹말소스 뿌린 야끼소바」
라든가, 지금까지 내놓았던걸 여러가지 나열했지만,
전부 너가 요리치라고 놀려댄 내가 벌꿀 넣어서 만든 것이야 멍청아.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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