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멀리사는 남편의 독신자 친구가 결혼, 남편과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남편 친구의 부인이 가족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초대하는건 비상식이라고, 자기 남편 보내지 않을거니까 우리 남편도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 거절했더니 배신자 취급당했다.
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7(土)22:09:26 ID:ou3
남편에게는 초등학교부터 소꿉친구가 2명 있고, 당시 소꿉친구 A는 기혼자, B는 미혼이었다.
우리집과 A부부는 같은 시내에 살고 있어서, 가족이 함께 가끔 외출하곤 했다.
B는 직장 관계로 멀리 살고 있어서, 1년에 2번 정도 귀성해 오고
그 때 남자끼리만 마시러 갔다.(지극히 가끔 가족들과 함께 논다)
그 B가 결혼하게 되어서 초대장이 왔다.
우리 부부의 결혼식 때에도 멀리서 와주었고, 당연히 A와 함께 출석할 생각이었으며
나도 특별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보통으로 그럴 생각으로 있었는데
A의 부인이 출결을 물어보길래 「출석할거예요」라고 대답하니까 「왜?」라는 말을 들었다.
왜라고 하니까 의미를 몰라서 「에? 우리 부부한테도 와 주셨고, 오래 교제하는 친구이고」라고 말하니까
그게 아니라서 「어린 아이가 있는데 어째서 출석하는 거야?」였다.
당시 우리에게는 3세와 9개월 된 아이가 있고, A부부에게는 1세 6개월의 아이가 있었다.
그렇게 어린 아이가 있는 것 알면서 어째서 먼 곳까지 초대하는건가, 비상식!이라고 A부인은 화냈다.
당신도 귀찮죠!? 라고 동의를 요구받았지만
「무리라고 생각하면 결석하겠다고 하면 좋고,
사정을 이야기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출석하라고 말 하는 타입의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A씨네가 무리할 것 같으면 남편하고 대화해보면 어때요?」라고 말하니까 더욱 격노.
벌써 대화했지만, A씨는 출석하고 싶다, 하루만 노력해 달라고 말한 듯 하며
(나)씨네집도 두 사람도 아이 있어서 무리니까 결석한다고 말했어요!라고
설득을 위해서 마음대로 그렇게 말해 버렸던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시원시럽게 출석할게요 라고 말했기 때문에 예정이 꼬였다든가 곤란했다든가 여러가지로
「배반하지 말아줘! 그쪽 집도 함께 결석으로 해줘요!」라고 마지막에는 울면서 매달려 왔다.
그런 말을 들어도.
우리 아이들은 비교적 얌전하고, 우리집은 평소부터 출장도 있으니까 혼자는 익숙해져 있다.
무엇보다, 부모가 전근족(転勤族)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교제한 친구가 없는 나에게는
남편과 A씨 B씨라는 소꿉친구의 관계가 부러워서 훈훈하고
소중히 해주기를 바라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수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괜찮으면 그 날은 우리집에 모자끼리 머물러 올래요?라고 제안해봤다.
둘이서 3명 돌보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하지만 각하 되고, 결국 배신자 취급 당해서 종료.
우리 남편은 예정 대로 출석, A씨도 반대를 뿌리치고 출석.
나중에 A씨 본인에게 물어봤지만, A부인은 친정과 절연에 가까워서 의지하지 못하고
A씨의 모친에게 와달라고 할까?라는 제안도 기각된 것 같다.
아무튼 어쨌든 결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그것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향후도 결혼식에 한하지 않고 집을 비우는 일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으니까
익숙해져 줘~라고 말해도 어쨌든 싫다고.
A부인이 평소부터 잘 말하는 「육아는 부부로 하는 것」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좀 더 유연하게 될 수 없는 것인가.
솔직히 신경 몰라요.
덧붙여서 A씨 부부는 그 뒤 이혼하고 있다.
그 건만이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친권은 A씨가 얻었다.
8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7(土)22:09:52 ID:ou3
아, 미안.
신경 몰라요 스레로 잘못 알았다 orz
(※스레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충격적인 체험)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7(土)22:54:07 ID:mXH
>>838
스레 잘못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적
미안해요, 요컨데 남편은 출석하고 당신은 자녀분들과 집보기?했군요.
A아내씨(당시)는 속박 하고 싶은 사람이겠지. A씨가 친권을 얻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7(土)23:09:58 ID:uDs
>>840
결국 두 사람모두 출석했지만.
양처인 척할 생각은 없었지만, A아내씨에게는 그렇게 생각된 것 같구나.
아마 말씀하시듯이 속박 하고 싶은 타입일지도.
친정과 연을 끊고 있늠 만큼 신랑에게 집착도 대단했을 것이다.
8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8(日)07:13:43 ID:kTF
>>841
처음에, 부부가 모두 출석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었기 때문에 혼란했다.
남편만 초대받았는데, 그것을 아내가 막으려고 했구나?
845 :837 : 2017/06/18(日)09:53:03 ID:YK9
>>844
아아, 미안.
굉장히 이해하기 어렵게 써버렸다.
처음에 제대로 써야 했습니다.
초대받은 것은 남편 뿐입니다.
A부인은 어린 아이가 있는데 아내에게 모두 떠맡기고 숙박하러 가는 것은 안돼!같았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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