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다른 어머니에게 「기저귀를 나눠줘」라고 따라다니고, 집에 들어가서 기저귀와 장남감과 에코백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이상한 싱글 마더, 그리고 그 싱글 마더를 스토킹하는 정신이 이상한 남성.


217: 1/2 2017/06/16(金)17:03:35 ID:qLs
우리집 근처에 이사온 싱글 마더 A가, 도서관에서 막 만난 B에게
「기저귀를 나눠줘」
라고 자꾸 따라다녀서, 직원에게 주의받아서 쫓겨났다.
그런데 A는 B가 나오는 것을 매복하고 있었으며, 억지로 LINE을 물어보고, 게다가 집에 밀어닥쳐서 기저귀와 장난감과 에코백을
「잠깐 빌려줘」
하고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음.




피해를 당한 B라는 사람이, 직장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해서 우울증에 걸려버린 사람.
그 때는 많이 나아졌고, 아이하고 함께라면 돌아 다닐 수 있을 정도로는 됐는데, A의 탓으로 증상이 악화되어서 드러누워 버렸다.
B는 친부모님이 빨리 타계했고, 근거리에서 별거하는 시부모님이 아주 귀여워하고 있었지만, 이것으로 B의 시아버지가 많이 화내서 A에게 직접 항의.
그 무렵 많은 배틀이 있었던 것 같지만, 최종적으로 피해 금액이 작고 A가 생활보호였다는 것도 있어서,
(상대에게 변상시키는 것보다는 더 이상 관련되지 않도록 약속을 시키는 편이 좋다)
고 판단한 것 같아서
「다음 저지르면 경찰」
이라고 하는 것으로 끝냈다.
이 부근의 자세한 사정은, 똑같이 격노한 B의 시어머니가 여자들끼리 잡담 하면서 이야기 해줬으므로 나의 귀에도 들려왔다.

거기까지라면
(마토메 사이트에서 흔히 보는 이야기가 가까운 데서도 일어나는 구나)
로 끝내는데 또 다음이 있어서,
A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C라는 남성(이 사람도 생활보호)이 A의 방에 돌격했다.
A와 C가 말싸움을 하고 있던 다른 방에 와있던 나의 친구의 어머니가 발견.
중재하러 들어가고 사정을 물어보니까
C 「이 사람(A)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 이득을 봤다.
똑같이 괴로워 하고 있는 나에게도 나눠줘야 한다」
는 주장을 하고,
「(B)로부터 빼앗은 물건의 피해금액(5,000엔 미만)을 반으로 나눠야 한다」
고 주장했다고 하는군.
친구 어머니는 「바보같아」이라고 생각해서 중재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 파출소에 알리고 돌아갔다고 한다.

218: 2/2 2017/06/16(金)17:03:44 ID:qLs
만일 A가 C에게 피해를 받았을 경우, B에게 앙심을 품지 않을까 걱정해서 B시어머니에게
「이런 일이 있었어요」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B시어머니는 그것을 여자들끼리 잡담에서 이야기 하고, 그것이 또 나의 귀에(생략

A와 C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나의 통근 경로상에 있으므로
(어떻게 될까)
하고 구경꾼 근성을 노출하면서 한동안 아파트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몇일뒤에는 C의 방의 유리창이 골판지로 보수되어 있었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1개월 경과했을 무렵에는 A・C 양쪽 모두의 방이 빈 방이 되어 있었다.

(어차피 누군가가 알고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여자들 잡담 모임 얼굴을 내밀어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모두 알고 있었어ㅋ
C는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A에게 결혼을 강요하며 자꾸 따라다녔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A와 난투하는 싸움이 터지고, 양쪽 모두 다쳐서 그대로 아파트에서 나간 것 같다.
A는 도시지역의 모자기숙사(母子寮)에 들어갔다는 소문도 들었으므로, 아이는 무사…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나서, B는 한동안 드러누웠지만, 반년 정도 지나서 건강해 졌으므로 정말로 좋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147367/

흉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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