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모델일을 하게 되어서 퇴직. 친구가 나 대신에 회사에 들어가고, 룸메이트로 함께 살게 됐다. 그런데 내가 친구의 월급을 뜯어먹고 산다고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2(火)19:43:15 ID:EEo
장문 미안.1/2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쓰겠습니다.
생각나면 아직도 굉장히 화가 나는 사건입니다.

전제로서, 나는 시골에서 상경하고 평범하게 일했다(20대 전반).
중소기업에서 몇 년이나 재적했지만, 예능계 업무(모델같은거)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정사원은 곤란하니까 퇴직했어. 평범하게 원만퇴사.
그리고, 그만두기 전에, 고교시절부터 친구(이하:O)가 나의 직종에서 일을 찾았기 때문에,
우리회사를 소개하고 후배가 되었다.
원래 배우는게 빠를 뿐만 아니라 체육계였던 O는 바로 마음에 들게 되어서, 그것을 지켜보고 퇴직.




내가 프리가 되는 것을 알게 된 회사의 몇 명이 「함께 일을 하자」고 말해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가끔 연락 취했다.
그것이 K하고, K의 상사인 S.

나와 O는 룸 쉐어하고 있어서, 매일 자주 이야기 했다.
하지만 어느 날, 아직 직무중이던 O에게 연락이 있었다. 왠지 초조해 하고 있다.

나 「무슨 일이야?」
O「저기…너 말야、이상한거 물어보겠지만, 모델로 자비출판할 예정 같은건 없어?」
나「(뭐야!?)없어?」
O「그렇지! 잘됐다 왠지 K씨가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정말로 이상한 이야기였다.
요약하자면
・O가 「급료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O는 그런 말을 할 인간이 아니다
・(나)가 자비출판 하려고 낭비하고, O에게 뜯어내고 있다
・(나)는 일하지 않는다. O의 돈을 뜯어먹고 있다

…라는 주장을 O의 상사에게 마구 소리쳐서, O가 사실확인 받았다는 흐름이라고 한다.
물론 사실무근. 나는 일하고 있고, 자비출판할 예정은 인생 어디에도 없다.
또한, O는 급료액수에 기뻐하는 일은 있어도 불평 같은 건 하나도 없다.

솔직히, 너무나 근거도 의미도 없는 모욕을 앞에 두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당황했다.
그러나 K의 망상은 거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2(火)19:44:14 ID:EEo
장문 미안. 2/2

소동 몇일 뒤, 전 동료로부터 연락이.
싫은 예감이 들었으므로, 바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동료 「K씨가 말이야~」
나 「(역시…)」

게다가, 이 전 동료 뿐만 아니라, 그만둔 몇사람에게 확산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순간이 정말로 스레타이틀.
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어영부영 믿었을테지.
물론 나는 엄청 분노, 똑같이 화내던 O과 할 수 있는 한 대책을 취했다.

1.명예훼손으로서 경찰에 상담
2.회사에 항의. 취업시간 내의 사건이므로, 회사를 고소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선고
3.주위에 철저보고(그런데도 K를 믿는 사람도…)

2의 시점에서 K의 상사 S가 나와서, 「아무튼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여러차례 이쪽에서 연락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있었다)
우리들은 「발등에 불이 붙었구나~」라고 생각하고, 대화에 참가.

역시라고 할까, 의논하던 자리에서도 K는 의미불명했다.
「그런 것은 말하지 않았다」라고 퇴짜놓고 있었지만
명예훼손 확산 이야기가 되니까 「그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았다!」라고 바뀌거나 하고.
가장 화가 난 것은, O의 「급료 부족하지 않다」 발언에 대해서,
O는 확실하게 부정했는데, 말했다는 걸로 하고 있었던 것.
O의 상사에게는 전해지고 있었지만, S는 K의 정보 밖에 듣지 않은 것 같았다.
O가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내에서도 그렇게 표명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발언하니까,
S의 안색이 명백하게 바뀌었다.

S 「어이 K, 말했다고 이야기 했잖아?」
K 「아니…그것은…(무언)」

마지막에는 사죄로 끝.
게다가 「서로 착각을~」하면서 뭉개려고 했으니까
「아니요 그쪽의 일방적인 과실이예요」라고 못박아 두지 않으면 안됐다.
쌀겨에 박아넣은 기분이었지만.

40 가까운 아저씨들이, 말했다 말하지 않았다 탁상공론하고 있는 광경은 정말로 너무 바보같았다.
두 번 다시 관련되고 싶지 않다.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2(火)19:57:30 ID:TVe
>>19
수고했다고 밖에, K의 목적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엇을 위해서 그런 소동을 일으킨 거야?
후일담은 없는 거야?

23 :19 : 2017/08/22(火)20:03:12 ID:EEo
>>21
나도 아직도 영문을 모르겠다…
거짓말한 데다가, 그것을 진실로서 의식을 바꿔버리는 병이었던가?
그러나, 군데군데 「들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비추어지는구나.
K는 그 소동 뒤부터 말리기 시작해서, 자주 쉬게 되었고, 얼마전에 그만두었다고 한다.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2(火)20:12:17 ID:TVe
>>23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괴롭히고 싶었던 것인가
반대로 비뚤어진 애정 표현이었던 것인가…확실히 스레타이틀 스러운 사람이구나

벌써 연은 끊어졌지?
그런 사람은 잊을 뿐이야
O씨와 사이좋게 지내!

25 :19 : 2017/08/22(火)20:38:14 ID:EEo
>>24
확실히 그만둘 때까지 상당히 친하게 지냈구나.

고마워, 굉장히 좋은 아이로 자랑스러운 친구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K는 보고자가 회사에 있을 때 은근히 속셈을 가지고 있다가 모델로 전직하니까,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식으로 인간성 나쁘다는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닌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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