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20여년간 질질 끌면서 교제해오던 소꿉친구와 마침내 절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나의 나쁜 소문이 퍼져서 9년간 괴롭힘 당했는데, 그게 알고보니까 얘 짓이었다.

1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23(月)22:00:14 ID:u2t
20여년간 질질 교제해오던 소꿉친구와 절교했습니다
싫은 추억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만, 특히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발췌합니다.

・초등학생 때, 왠지 나의 나쁜 소문이 퍼져서 중학교 졸업까지 9년간 괴롭힘 당했다.
상급생, 하급생을 불문하고, 일부 친구를 제외했던 학교 전체에서 욕을 듣기만 했다.
소문을 퍼뜨린 것이 소꿉친구라는걸 알게 된 것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
・괴롭힘이 괴로워서 울고 있어도, 소꿉친구는 무시하고 자신의 취미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야기.

・내가 친구를 만들면, 어째서인지 그 아이의 욕설을 자꾸 해온다.
친구에게도 나의 욕을 했다고 한다.




・휴일은 연락없이 자택에 돌격해온다.
예정이 있다고 거절하면 「나(소꿉친구)를 싫어하는 거구나!」하고 화낸다

・전화로 권유해왔을 때 고확률로 캔슬.
자기 쪽에서 권유해왔던 주제에, 3시간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연락하면
「졸리니까 그만둔다」고 나온다.

・한 번, 예정이 있던데 그만두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캔슬은 그만두길 바란다고 주의하니까,
「기다리지 말고 예정 쪽으로 가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들었다.

・고교시절,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은 500엔 정도 되는 문구 세트.
・그래도 일단 선물 갚아주려고 갖고 싶은걸 물어보니까, 브랜드있는 옷을 3만엔 분이나 사게 했다.

・추첨으로 당일치기 온천 티켓을 맞혔지만,
친구는 모두 예정이 있었으므로 소꿉친구에게 권유했다.
그러나 귀찮다고 거절 당해서,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온천에 다녀 왔다.
유효기간 당일, 갑자기 소꿉친구가 역시 가고 싶다고 전화해왔다.
「어딘가에 집어넣어놔서 바로 찾을 수는 없어, 찾아내면 제대로 갈거지?」라고 물어보니까
「간다」고 하길래 찾았는데, 찾아내서 전화하니까 「역시 가지 않는다」

・소꿉친구는 현지에서 그럭저럭 이름의 알려져 있는 대학의 바닥 학부에. 나는 꿈을 위해서 전문학교에
・휴일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불러내더니 대학 푸념.
클래스메이트 푸념과 대학 푸념을 교대로 반복하고 내가 이야기 꺼낼 틈이 없음.
・대학을 욕하는 것에 비해서, 「4년제 대학에 다니지 않으면 장래는 끝난다」면서 나의 전문학교 생활을 지적질.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니까 후회하지 않아. 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

・나는 화장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항상 맨얼굴이기 때문인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곳에 취직 하지 못한다」고 말해온다
・체질이니까 어쩔 수 없다. 아르바이트는 손님 앞에 나오지 않아도 되는걸 고르면 되고,
목표로 하는 직종에는 영향 없으니까 괴롭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라고 말해도 역시 듣지 않는다.
「왜 자기 스스로 불행해지는지 모르겠다」고. 불행이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도 전해지지 않는다.

등등……
고등학교 까지는 (뭐, 이녀석 에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겠지)하고 흘려버렸지만,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가치관 강요가 심해져서 싫어져 버려서,
휴일 전에는 친구 집에 피난가기도 하고, 전화와 라인을 무시하거나 하고 아무튼 피하기만 했다.
(이런 부재중 기간에 괴롭힘 소문 건이 있었다)

나쁘지만, 나는 소꿉친구 같은, 신장에 맞지 않는 진학고교에 억지로 들어가서 중퇴하거나,
부모님 돈을 탕진하면서 입지도 않는 브랜드를 사고 다니거나,
매일 푸념과 욕설을 하면서 꿈도 없이 살고 있는 생활을 행복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겠다.

소꿉친구와 만나지 않게 되고, 휴일을 전부 쓸 수 있게 되고 나서
시간과 돈에 굉장히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어째서 좀 더 빨리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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