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아들 집착과 며느리 구박 때문에 이혼했다. 처음에는 재구축을 전제로 하고 있었지만, 한달 지나자 지병도 나았고 몸이 편해져서 견딜 수 없다. 또 돌아가면 그 아픔과 괴로움이 재발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리.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3(金)15:49:05 ID:???
리얼에서는 말할 수 없으니까 말할 수 있다.

지지난달, 이혼했다.
이유는,
시어머니의 남편에 대한 이상한 집착과 며느리 구박.

외아들이니까 어떤 정도까지는 허용범위였다.
그렇지만, 약을 몰래 바꿔버리거나 하면서 구박에 살의를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
친정으로 피난했다.
그 뒤, 재구축 전제로 이혼신고를 내놓았다.







신고를 냈을 당초에는 정말 재구축 전제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러나 1개월이나 지났더니
「아ー 돌아가다니 무리무리무리」
하는 기분이 되어버렸다.
스트레스 요인이 없어졌으니까 지병이 단번에 차도를 보였고 몸이 편해져서 견딜 수가 없다.
또 돌아가면 그 아픔과 괴로움이 재발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무리.

무리무리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전남편에 대한 애정도 사라졌다.
싫은게 아니라 멀다.
자신에게서 먼 사람이라는 느낌.

남편으로부터 아직 매일 메일과 LINE이 오지만, 서서히 페이드아웃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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