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휴가를 떠난 사이에 이웃집에서 우리집에 애를 방치하려다가 실패, 돌아온 뒤에는 공격을 받게 되어 도망쳤는데. 그 뒤로 내가 방치아의 유령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려 사고로 죽었다는 소문이 나돌게 됐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6(月)11:43:10 ID:fUH
특수한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어떤 업무를 하청하면 수익이 2년분이었다
그 업무를 해내기 위해서 반년 정도 휴일 없이 일했으므로, 손님과 상담하여
3개월 정도 아무 업무도 받지 않고 니트가 되기로 했다
그 타이밍에 아파트 갱신시기가 왔으므로, 저금을 계약금으로 하고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던 분양 맨션을 사서 이사했다
양쪽 이웃에 인사하러 갔지만, 오른쪽 이웃에는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인도어 & 게으름뱅이 이므로, 쇼핑도 인터넷 슈퍼를 사용한다
가끔 맨션 주변에서 근처 공원을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는 정도
그러나 과연 틀어박히는데도 질렸으므로, 친구에게 권유해서 해외여행을 나갔다
친구도 자영업으로 한산한 시기에 과감하게 1개월 휴가를 낸다고 해서
함께 러시아~아시아 각국을 빈둥거리면서 돌아다녔다

귀국하면 오른쪽 이웃이 빈 방이 됐다
특별히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왼쪽 이웃 아줌마가 두근거리는 얼굴로 다가와서 전말을 가르쳐주었던 바에 따르면
・오른쪽 이웃집 주민이 나에게 아이를 맡기려고 했다(아이의 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나는 여행중)
・언제나 집에 있다고 하니까 벨을 울리면 나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나오지 않아서 없는 척 한다고 생각, 화를 내고 아이만 놔두고 돌아갔다
・아이는 휠체어에서, 스스로는 움직일 수 없으므로 가만히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열사병에 걸려서 축 늘어져버린 걸,
파트타이머에서 돌아온 왼쪽 이웃집 아줌마가 발견, 통보하고 병원에
・그 아이의 부모님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맨션 관리인이 긴급연락처에 등록해둔
아이의 부친의 친가(멀리 있음)에 연락→조부모가 달려와서 입원하고 있었던 아이를 인수
・아이의 조부모가 사과하러 왔을 때 「아이의 부모님은 치바의 모 유원지에서 2박하기 위해서 아이를 놔두고 갔다」는 것이 판명
・아이는 건강해졌으니까, 조부모가 그대로 데리고 돌아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 뒤에는 이상하게 사람의 출입이 늘어났고, 어떻게 될지 두근거렸는데
지난 주 갑자기 인사도 없이 이사갔다
라는 것

우와- 탁아 이야기다 무서워-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주 한밤중에 갑자기 유리창이 깨졌다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바로 경찰을 불렀지만, 밖에서 돌을 집어던진 것 같다
그 밖에 무엇인가 없는지 조사해보니까 집합 우편함이 엉망으로 파괴되고,
게다가 오토바이의 타이어에 흠집이 생기고 탱크까지 우묵해져 버렸다
상황적으로 자신이 표적이 된 것은 명백했으므로, 부득이하게 맨션을 버리고 이사했다

몇년 뒤에 새로운 손님이 생겨나서 대면하면서 잡담을 했는데
그 사람이 내가 살고 있었던 맨션에 살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 사람이 말하기로는
「우리 맨션에는 유령이 나옵니다. ○년전에 부모에게 방치되었던
아이가 죽어버려서, 부모를 원망하고 괴물(化け)이 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우연히 아이가 죽은 앞 방에 살던 사람은 아이의 유령을 보고
노이로제에 걸려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죽었다고 해요」
라는 말을 꺼내기 시작해서, 웃음을 참는게 큰일이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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