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6일 금요일

【2ch 막장】새로 이사와서 얼굴도 잘 모르는 아줌마가 갑자기 「차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동 자전거도 비싸니까 사고 싶지 않다」「하지만 땅이 기복이 심해서 보통 자전거로는 큰 일!」「그러니까 역까지 차로 태워줘요!」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4(水)00:51:14 ID:jF9
우리집은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글세…』정도의 장소에 있다.
제일 가까운 역까지 1km 이상 정도.

그리고, 근처에 새롭게 이사온 사람에게
「차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전동 자전거도 비싸니까 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땅이 기복이 심해서 보통 자전거로는 큰 일!」
「그러니까 역까지 차로 태워줘요!」
라는 말을 들어서 굉장히 곤란했다.
상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쪽은 얼굴 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야?
차 탄 채로 가족 기다리면서 인터넷 보고 있던 상황에서 시끄럽게 말해오는 바람에, 정말로 놀랐다.
나는 기분나쁜 뚱보(キモデブ)로 약간 소심하니까, 젊은 아줌마에게는 다루기 쉬운 상대처럼 보였던 걸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거절했고, 가족이 오면 휭- 하니 어딘가 가버렸지만, 놀랐어요.







그리고 더욱 더 놀랐던 것이
그 아줌마 일가가 이사하고 2개월 뒤에는 또 이사갔던 것.
분양단독주택이라고 해도 신축이었을 텐데…….
커다란 1채의 가옥을 분할해서 2채로 하고~ 싶은 느낌의 집이기 때문에, 조금은 가격 낮을 것이지만.

그 원인은,
아무래도 그 아줌마가 (우리집과는 아는 사람인) 이웃집이 쓰레기로 내놓을 예정의 낡은 전동 자전거를 줘요줘요 하고 있었는데, 그대로 받아서 탔지만, 오랫동안 정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느슨해서 내리막길에서 스피드를 내무 내버렸고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서 전봇대에 머리 격돌시켜 버려서, 병명은 모르지만 위험해졌기 때문에,
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추측하고도 섞이지만, 그 아줌마는 지역 특유의 긴 내리막길에 익숙해지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한다.
몇백미터 계속되는 내리막길 같은게 흔히 있지요 이 주변은.
또, 융자계획이 맞벌이 전제로 조금 발돋움 해서 노력한 것 같아서, 첫머리에서 장기 입원으로 갑자기 좌절한 것 같다.
뭐 증상에 따라서는 돈을 벌 상황이 아닐지도 모르겠지, 재활이라든가.

(무슨 폭풍우 같은 사람이었구나~)
하고 생각났다.
얽혀왔던 것은 1번 정도지만 너무 깜짝 놀라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매물로 나온 집에 새로운 사람이 왔으므로 기념으로 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55533/


역시 아끼는 것도 좋지만 안전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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