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2ch 괴담】『남성이 경찰서에 한 장의 사진을 가져왔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6(火)18:57:38 ID:W56 ×
경찰관을 하고 있었던 친구의 체험담.

어느날, 남성이 경찰서에 한 장의 사진을 가져왔다고 한다.
사진에는, 아이가 강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남성은 사진을 가리키면서、「여기! 여기에 사람의 얼굴이 찍혀 있어요」라고 말했다.
보니까, 강 안에 새하얀 인간의 얼굴이 찍혀있는 흔히 있는 심령사진이었다.
심령사진을 경찰서에 가져오지마 하고, 내심 코웃음 쳐버렸지만,
남성은 굉장히 무서워 하는 모습이었으므로 이야기의 다음을 듣기로 했다.



이 사진은 몇주일 정도 전에, 가까운 강에서 놀고 있는 아들을 촬영한 것으로
하얀 얼굴은 현상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남성에게 대응한 친구들은, 자주 있는 이상한 상담이라고 생각해서,
강 속의 쓰레기가 얼굴로 보였을 뿐일지도 모르겠네요 하고 남성을 진정시켰다.
남성은, 「그렇지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을 보러 갔는데 아직도 얼굴이 있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직도 있다니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물어보니까, 진짜로 사람이 강에 빠져있는 거라고 말했다.
남성과 함께 보러 가니까, 거기에는 정말로 인간의 사체가 있었다.

검시의 결과, 사체는 수년 전의 것으로서,
누군가가 강에 버렸지만, 수온과 수질 탓에 운 좋게 익사체가 되지 않고 시랍이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어느 강이었냐고 친구에게 들었지만, 수도권이라고 밖에 가르쳐 주지 않았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

심령사진 보다 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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