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2ch 기담】『통근전차에서 건강불량』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17(木)22:20:11 ID:mer ×
정신적으로 망가져서 이 세상하고 이별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
통근 전차 안에서 두통 복통 땀이 줄줄 흐르고 사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됐다.
점점 시야 끝부터 새까맣게 되었고, 블랙 아웃 직전이었다.
좌석에 앉고 싶었다. 그러나 소리를 내고 하면 토할 것 같다.
오줌을 싼 것 처럼 발밑에 땀이 고이고, 그걸 눈치챈 가까운 사람이 말을 걸어 주었다.
그 사람이 앉아 있던 여고생에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부탁하고 있었지만 완전 무시하고 있었다.

「다음 역에서 내리니까 이제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뭐라고 말을 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없었다. 어라?하고 생각은 했지만, 마침내 환각을 보기 시작했을까 해서 이상한 웃음이 올라왔다.

전차가 멈추고 다음 역에서 내렸다
역의 벤치?에 앉아서 문득 전차를 봤더니,
말을 걸어 준 그 사람이 여고생 바로 앞에 서있고, 귀신 같은 얼굴을 하고 내려다 보고 있는 것이 창문으로 보였다.
출발해가는 전차, 그 사람이 귀신 같은 얼굴로 여고생에게 손을 뻗는 것까지 보고 있었다.

환각이라고 해도 그것이 아직도 선명하고, 생각해보면 무섭다. 그 여고생은 괜찮을까.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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