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중매결혼한 남편이 불륜해서 이혼당했다. 불륜녀는 「친구들의 남편은 동년대→나만 아저씨하고 결혼하다니 싫어!」라면서 도망, 상사가 격노하여 직장에서는 만년 평사원 확정. 전남편이 몰락한 모습이 즐겁다.



4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12(木)01:13:12 ID:XFQ
29일 때 결혼하고, 32일 때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전 남편의 불륜.

나는 친정인 음식점에서 일했지만, 단골손님인 아저씨가 나를 쓸데없이 마음에 들어하였고, 아는 사람인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결혼 활동 이벤트 개최나, 그런 부서)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거기에서 관공서에서 일하는 사람의 동급생(이었나?)의 회사 사장이
「우리 남자들은 독신 투성이라서 그런데 어때」
이런 흐름으로, 취미와 연령으로 좁혀서 소개받은 것이 전 남편.
그런 중매결혼이었던데 불륜했던 것, 그 상대가 회사의 파트타이머 였다는 것이 신경 몰랐다.







그 뒤, 불륜 상대에게 새발의 피 정도의 위자료 받고, 전 남편으로부터는 결혼 생활 동안에 모은 저금 전액 받고 이혼했다.
불륜 상대와는 결혼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 아이는 전 남편보다 10세 가까이 연하로 20대였던 아이였어.
마침 20대에 흔히 있는 친구의 결혼 러쉬로
「친구들의 남편은 동년대→나만 아저씨하고 결혼하다니 싫어!」
하면서 도망갔다고 한다.
불륜 상대의 신경도 몰랐다.

나는 이혼 뒤, 도시에 나와서 처음으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
원래 조리사 면허 가지고 있었으므로, 관리영양사가 되기 위하여 학교 다니기 시작했다.
학비는 위자료로 조달할 수 있었고.

저번에, 전 남편이 친정인 가게에 손님으로서 왔다고 한다.
(후안무치란 이런 것일까)
라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
고 출입금지하겠다는 뜻을 전하니까,
전 남편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어째서 놀라는지 모르겠다.
당연한 거잖아.


사장은 불륜→이혼 건으로 격노해 버렸고, 전 남편은 평사원으로 격하 당했을 뿐만 아니라 만년 평사원 확정.
독신 시절 저금은 결혼식 비용(반반)으로 반 이하에 줄어 들었고, 결혼 생활로 모은 저금은 전액 위자료.
이혼 뒤, 일시적 이라고 생각하고 전 남편 친가에게 몸을 의지했지만, 세대 가지고 집을 나가버린 형제들에게 부모님을 돌보라고 마침 이때다 라는 듯이 강요받았더니 집에서 나올수가 없게 되어버렸대.

5세 연하의 신부(나)도 20대 불륜 상대도 도망가고, 저금도 조금, 개호직전인 부모를 짊어진 40넘은 남자를 상대해줄 여자는 없겠지.
연애감정은 없어도 부부의 정은 있었는데, 지금은 전 남편이 몰락한 모습이 밥맛좋다(メシウマ)~!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6255533/



- 전남편 (강제) 효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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