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띠동갑 남편과 정략결혼, 아마도 남편의 불임으로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상냥하게 대해주던 시아버지는 나를 유혹, 나는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았다.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23(月)14:22:27 ID:wt1
요즘 드문 정략 결혼으로 띠동갑 남편과 결혼했다.
친정이 약한 입장이었으므로, 말할 것을 제대로 말할 수 없는 결혼생활이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쫓기듯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나에게는 문제없음.
남편에게도 검사를 부탁하니까,
「불임은 여자에게 모든 원인이 있다」
라고 일축당했다.







결혼 3년째 친아버지가 실각, 시아버지가 그 뒷처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더욱 더 고개를 들 수 없게 됐다.
남편은 나의 식사를 깍아내렸지만, 시아버지는
「맛있다. 아내는 요리가 서투르니까.」
하고, 매일 기쁘게 먹어주었다.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았던 나에게 개인적으로 용돈을 주고, 내 편을 들어주고 남편과 시어머니를 꾸짖어주는 일도 있었다.
남편의 불임의혹을 털어 놓으면 진지하게 사죄해 주었지만,
「남자의 프라이드가 있으니까」
하고, 남편의 기분도 이해하도록 설득받았다.

당연히 그러한 상냥함에는 속셈이 있었기 때문으로, 시아버지와 둘이서만 있을 때 유혹받았다.
도망치려고도 생각했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었으니까 응했다.

2번 관계하고 곧 임신했다.
시아버지에게는
「나에 대해서 사랑이 있을까 물어보자면 어렵겠지만, 아이는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라고 말했다.

태어난 아들은 남편과 꼭 닮았고, 남편은 시아버지와 둘이서 헤벌죽 해져서 귀여워했다.
다음 해에는 차남이 태어났고, 이번에는 시아버지를 꼭 닮았다.
그 사이에도 남편과 부부 생활이 있었지만,
(타이밍적으로는 어느 쪽도 시아버지의 아이겠지)
라고 생각한다.

시아버지가
「상속세 대책으로서 손자(아들)2명하고 양자결연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지금 세무사나 변호사하고 상담하고 있다.
(아마 상속 운운보다, 환갑 넘어서 얻은 아들들이 귀여워서 견디지 못하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다.

【王様の耳は】奥様が語る黒い今【ロバの耳】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45674668/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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