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2ch 유머】강철의 연금술사 흉내내면서 데이트 했다가 차였다




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2:39 ID:nnvy5uRj6
지금 메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는 남동생도 아니고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3:09 ID:1pYrj2VYy
신장까지 흉내내지 않아도 좋을 텐데

3: ◆tRZ1JSBHm. 2014/06/11(水)17:43:16 ID:V7Ugoqfva
갑옷 입힌 거야?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3:47 ID:YPReAHses
팔과 다리는 잘랐어?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4:21 ID:0FvZvqqEd
형이라고 말하게 한 거냐…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6:59 ID:nnvy5uRj6
슬프다、、
나는 그녀가 강철의 연금술사를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노력했어

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7:44 ID:RNJzIFnBK
아니 진짜로 무엇을 했어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7:46 ID:EkXGz99rn
윈리 역으로 해주지 않았으니까・・・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50:12 ID:nnvy5uRj6
조금 신경이 쓰이는 아이로, 최근 좋은 느낌으로 대화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강철의 연금술사에 최근 빠져 있다고 듣고
나도 만화를 읽고 공부했어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54:03 ID:nnvy5uRj6
그래서 학교 귀가길에서도 강철의 연금술사 이야기로 들떴다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56:29 ID:nnvy5uRj6
휴일에 그녀가 독서광이니까, 책방 가자고 이야기했어
그 뒤 영화 같은걸 보자고!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05:42 ID:nnvy5uRj6
처음에 차마시자고 이야기 하고
스타벅스에서 음료수를 부탁했어
카운터에서 컵이 나왔기 때문에 나는 데이트에서 의욕 넘치는걸 보여줄 찬스다!라고 생각하고
「연금!!」이라면서 손을 척!하고 컵의 좌우에서 양손바닥을 빵 하고 부딪쳤다

20: ◆tRZ1JSBHm. 2014/06/11(水)18:08:03 ID:ksQdEumlv
>>18
기겁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06:19 ID:2L2cLhPNb
중2병의 말로구나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08:42 ID:VChNHZ5h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09:03 ID:nnvy5uRj6
주인공 흉내를 내려고 생각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1:13 ID:5Npr6WKaY
그만해
그런 종류의 에피소드 들으면
등과 머리 뒤편이 근질근질 해서 발광할 것 같아진다
그만해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1:45 ID:nnvy5uRj6
그녀 한순간??라는 느낌이었지만
「아아, 에드를 흉내냈구나!」라고 대답해줬어
나는 알아주었다고 생각했다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3:04 ID:EkXGz99rn
서로의 연령은?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5:02 ID:nnvy5uRj6
두 사람 모두 전문학교 2학년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6:08 ID:5Npr6WKaY
중학생이 아닌 것인가…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6:10 ID:UdNSFflJu
이것은 판단력이 없는 위험 인간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6:42 ID:UXKmXUnH1
대부분 지불할 때 점원에게 「자아, 등가교환이다」라고 말하면서 돈을 준거지?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8:04 ID:nnvy5uRj6
스타벅스에서 조금 팔 부딪쳤을 때도
「하마터면 오른손을 빼앗길 뻔 했다」고 말했다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8:42 ID:VChNHZ5hn
>>33
이미 단순한 중2병이잖아ㅋㅋㅋㅋㅋㅋ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18:56 ID:UdNSFflJu
>>33
우와…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0:15 ID:nnvy5uRj6
여자친구가 기뻐한다고 생각하고 명언 같은걸 외우거나 항상 스마트폰으로 숨어서 체크했다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0:50 ID:C9ku24saj
2차원의 문을 열어 버린 >>1이 있다고 듣고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2:48 ID:nnvy5uRj6
이런,
비가 내리는구나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5:53 ID:p5jifGiJA
>>38
비 같은건 내리지 않는데요.
…!!

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3:01 ID:BYxzMv1zS
>>40
아니…비야…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0:17 ID:p5jifGiJA
>>50
……그렇군요.
돌아갑시다. 여기는 추워집니다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6:52 ID:EkXGz99rn
>>38
너는 꼬마냐 머스탱이냐 어느 쪽이야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5:41 ID:nnvy5uRj6
아. 지금것은 로이 머스탱의 대사네!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29:02 ID:nnvy5uRj6
책방은 둘이서 좋아하는 만화 보고 담소하고 끝났다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0:04 ID:nnvy5uRj6
영화 티켓 샀으니까 그녀에게 줄 때
「등가교환이다!」라고 말했다

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1:03 ID:UdNSFflJu
이것은 너무 악화됐다

46: ボカロ原理主義者 2014/06/11(水)18:31:25 ID:tw@VocaloFundament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1:52 ID:nnvy5uRj6
이것은요, 조크로 말한거야
그녀에게 게다가 설명까지 했다

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2:31 ID:UdNSFflJu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는 조크라니 더 이상이 없을 정도로 춥다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2:37 ID:nnvy5uRj6
여자아이에게 이것으로 돈을 받는 것은 조금 싫은데。。

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4:31 ID:nnvy5uRj6
그러나 그때 그녀, 괜찮아 괜찮아 라고말했고
자기가 스스로 낸다고 말하고 돈 주었다

52: ◆tRZ1JSBHm. 2014/06/11(水)18:35:43 ID:kTZ7f5JQB
일일이 소재를 설명할 정도라면 하지마라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8:18 ID:nnvy5uRj6
영화관 들어가면 문이 상당히 크지 않아?
저것을 양손으로 열고, 진리를 본 느낌을 그녀에게 나타냈다
그녀에게 시선을 보냈지만 무난하게 무시당했다
이건 몰랐던 걸까?라고 생각했다

54: ◆tRZ1JSBHm. 2014/06/11(水)18:38:49 ID:kTZ7f5JQB
>>53
아마 알고 있지만 귀찮다고 생각했을 뿐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39:51 ID:UdNSFflJu
그녀 쉬지 않고 농담 날리니까 지쳤겠지…

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0:51 ID:59ZnknVbU
여친(우와아・・・이자식 귀찮아・・・)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4:24 ID:nnvy5uRj6
조금 슬퍼졌구나



영화관 안에 들어가고 자리에 앉았는데
내가 어둠 속이라서 다리가 없는 감각이 있었어
그래서 그 대사를 했다
아파하면서 「제길!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다리를)가져가 버렸다!」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4:51 ID:0Q7OoOYOB
초등학생 때도 강철의 연금술사 흉내내는 녀석은 아팠어
여자1(강철의 연금술사 좋아함)이 여자2(리얼충)에게 놀림받았을 때
여자1「그만해. 여자를 때리는 취미는 없다」고 말해서 기겁하게 됐다
원래 소재를 모르는 여자에게서는 특히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6:25 ID:nnvy5uRj6
지금 생각하면 그녀, 시시하다는 표정이었다

61: ◆tRZ1JSBHm. 2014/06/11(水)18:46:49 ID:kTZ7f5JQB
>>60
거기서 돌아가지 않는걸로 봐서 착한애였겠지

그런데 너라는 놈은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7:40 ID:nnvy5uRj6
응, 정말로 착한 애야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49:39 ID:AiOoU89Ux
그런 것은 대화 흐름으로 가볍게 패러디 쓰는 거야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50:15 ID:nnvy5uRj6
영화 보는 것을 마치고
「진리가 보였지」라고 말해도 그녀 「응…」하고 맞장구 쳐줬고。。 

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54:25 ID:nnvy5uRj6
지금 생각하면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저질렀구나
끝났다



이별할 때 에드 소재도 질렸고
불길의 연금술사로 헤어졌다

양손가락을 파칭파치ーーーー잉 하는걸 그녀에게 해주고 바이바이

66: ◆tRZ1JSBHm. 2014/06/11(水)18:54:51 ID:kTZ7f5JQB
>>65
질겁






















기겁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56:18 ID:0Q7OoOYOB
>>65
저것은 손가락 팟칭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발화포가 문질러져서 불꽃이 흩어질 때 나오는 소리입니다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8:56:34 ID:j9Waohu07
>>65
우와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01:41 ID:fLoflW7d7
너무 농담을 많이 하잖아
1、2번 해보고 리액션이 적으면 이젠 하지마
만약 응해줘도 끝없이 당하면 누구라도 질려요

뭔가 평소 대화에서도 했던 거야?

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07:45 ID:8T70ohaAE
적어도 며칠에 한 번 정도 농담하는 거라면 쓴웃음으로 끝났을지도 모르는데
여자친구 강철의 연금술사 싫어졌겠네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08:08 ID:nnvy5uRj6
그리고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59:23 ID:gnKvi5h2p
한도가 있잖아

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24:07 ID:nnvy5uRj6
너희들 같은 분위기를 그녀라면 웃어 준다고 생각했어。。
「아프네 1군ㅋㅋㅋ 최고ㅋㅋㅋ 그런데」
나는 잘못되어 있었구나

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27:03 ID:tQ25lQ7yt
>>78
내가 여자라면 그 분위기로 웃었어
강하게 살아라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28:06 ID:EkXGz99rn
>>78
이것이 넷과 현실을 혼동한 인간
키메라입니다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33:43 ID:dAiUXnhPw
차이지 않았을 가능성은?
『다음은 하지마(처절한 미소)』
라는 건 아닐까?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23:09:46 ID:cgQpUfbxR
2차원의 문을 여는 대신에 상식을 가져가 버렸구나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15:13 ID:d4jZxXZTE
진리의 문씨 >>1을 저편으로 데려가 주세요

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41:06 ID:nnvy5uRj6
너희들은 이쪽에 오지마라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10:54 ID:EkXGz99rn
여친을 잃어버린 것이 금기를 범한 등가교환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45:44 ID:22lbwqg1h
1위험하잖아…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이런게 친구라도 때려요 객관시 해보라고…전부 웃음을 노려서 너무했다…
관계상 짜증ㅋㅋㅋㅋㅋ이라고도 말하지 못한 그녀가 불쌍해져(´・ω・`)
이건 분위기를 못 읽는 것과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원인이다!

뭐 웃기니까 좋았지만ㅋㅋㅋㅋㅋㅋ

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51:50 ID:F7DdvsiMg
아무리 좋아하는 소재라도
그것만 끈질기게 해오면 짜증날 뿐이야

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9:59:23 ID:gnKvi5h2p
한도가 있잖아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2(木)21:15:35 ID:jJnRjd1Mz
평범이 제일이예요

鋼の錬金術師になりきってデートしたらフラれた
元スレ:http://hayabusa.open2ch.net/test/read.cgi/news4vip/140247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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