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방송을 보다가 여성이 남성을 뺨 때리는 씬이 있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 장면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는 것이었다.



66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6(土) 09:14:14.66 ID:dUxS1Ldt
불합리하게 식음.

전 남자친구와 함께,
아마존 비디오로 전송되고 있는 바체라(バチェラー)라는 방송을 보았을 때의 일.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바체라 라는 것은,
남성 1명 대 여성 25명(이었던가?)의 맞선 방송.

25명이 20명이 되고, 17명이 되고, 15명이 되고・・하는 느낌으로,
날을 거듭할 때마다 조금씩 여성이 줄어들어 가는데,
도중, 선택받지 않은 여성이 남성을 뺨 때리는 씬이 있었다. 



나는 「아무튼 그런 일도 있을까」정도의 느낌으로 보았지만, 전 남자친구가,
「조금 되돌려도 좋아?」라고 말하고, 뺨때리는 씬을 한 번 더 봤다.
놓친걸까?라고 생각하니까
「미안해 한번 더 해도 좋아?」라고 말하고 또 한번 리피트.
「에? 뭐야?ㅋ」하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말하고, 그 뒤에는 또 평범하게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도중 내가 화장실에 갔다가, 방으로 돌아오려고 하니까,
또 뺨때리는 씬을 리피트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버렸다. 
조금 상황을 보고 있었는데, 가볍게 10회는 리피트 해버려서,
반대로 아무것도 물어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돌아오고도 쭉 그 광경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그러나 아무것도 묻지 못하고, 무리가 되어서 헤어져 버렸다.
적어도 이유 정도 물어보면 좋았을까 ・・
그러나 무엇이든 교제를 계속할 수 있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66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6(土) 09:28:40.14 ID:+yKDeUO5
새로운 문이 열려 버린 것일까ㅋ

66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6(土) 09:30:16.02 ID:MBf+bIXA
흥분하는 신이었구나
나중에 혼자서 보면 좋았는데

66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6(土) 09:41:54.69 ID:uARnGYss
>>662
나중에 천천히 보자고 생각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그 씬에 빠져버린 것이겠지.

66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6(土) 12:44:23.68 ID:GqC2Te1V
아ー…
이것이 각성의 순간인가

引用元: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198年目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