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사람 이야기를 가로막으면서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친구가 있다. 「어제 저녁밥으로 ○○ 먹었는데~」하면 「저번에 그걸 남자 친구에게 만들어줬어! 그때는~」 요즘에는 (에, 이런 이야기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로!?)하고 즐기려고 한다.


93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6(火) 16:19:29.06 ID:6CKlClxC
아마 흔히 있는 타입이겠지만
사람 이야기 가로막고 서라도, 곧바로 남자친구 이야기로 가져가는 애

예를 들면 누군가가 「어제 저녁밥으로 ○○ 먹었는데~」하는 이야기를 시작하면
「저번에 그걸 남자 친구에게 만들어줬어! 그때는~」하면서

타인으로서는 굉장히 아무래도 좋은 사소한 화제라고 해도 이야기에 끼어든다
최근에는 (에, 이런 이야기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로!?)하는 식으로 즐기면서
되도록 화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93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7(水) 13:03:54.40 ID:67Oaq6fq
>>937
나도 이야기 들으면서
나왔다 나왔다 하고 즐겨버릴지도

93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7(水) 13:37:51.84 ID:GKPB0rO8
그런 녀석은 아이 생기면
무엇이든 아이 이야기에 가져가는 녀석에게 시프트 할거야

그룹 내에서 마지막 독신자였던 친구 A가 결혼하게 됐는데
결혼식에서는 시로무쿠(白無垢,일본 예복)을 입는다고 이야기 했을 때
아이 딸린 친구 B가 우리 아이 때도 입히고 싶어!(아직 미취학)라고 시작
그래서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에도 멈추지 않고 그러고보니 우리 아이 드레스 입는데 빠져서ー
할로윈에서도 중얼중얼・・・ 
게다가 같이 아이 딸린 친구 C하고 아이의 이야기로 마음대로 들뜨고 있다
친구 A의 결혼을 축하해주라고 생각했어
평소부터 바로 아이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습관은 있어서 보통 때는 또 이러네 하고 끝냈지만
친구의 결혼 이야기조차 빼앗는거냐・・・하고 완전히 질렸다
그 뒤에는 B와 C는 내버려 두고 A하고 둘이서 결혼식 이야기 했다

引用元: 友達をやめる程じゃないけど本気で引いた時50引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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