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2ch 훈담】고양이가 코타츠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었다. 코타츠 쓸까 하고 중얼거렸더니, 「빨리 빨리、 코타츠 빨리」하는 것처럼 울고, 코타츠 이불도 꺼내려고 했다.



22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1/23(木) 12:21:16.48 ID:LxAvNrte
2세의 고양이가 코타츠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었던 것.
작년 여름에 보호한 우리 고양이는, 한겨울에는 코타츠에서 지냈다.
봄에 정리하고, 또 어제 코타츠 쓸가 하고
말했더니, 휘익!하고 이쪽을 보더니 그리고 나서 코타츠 꺼낼 때까지 계속 울었다.

「빨리 빨리、 코타츠 빨리」하는 것처럼 울고
올해는 최신식 「이불이 필요없는 코타츠」로 했으므로
코타츠 이불은 필요 없는데, 어머니가 실수로 이불을 꺼내려고 하니까
「이불이다! 코타츠에는 이불이다!」하는 것처럼 벽장에서
이불을 꺼내려고 애쓰니까, 결국 코타츠 이불도 덮었다. 


작년에 1번 밖에 보지 않았은데 일년 지나도
「코타츠」라는 단어를 기억하고 있었던 걸까 하고
어머니는 이불을 꺼내려고 했을 뿐인데 재촉했던 것은
테이블에 옷감(이불)를 걸친 코타츠의 형태도 기억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많이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약하지만.

22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1/23(木) 13:14:02.85 ID:wPVFQWup
>>225
고양이 귀여워어…

22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1/23(木) 13:19:20.85 ID:zknFChOF
>>225
하인 스레에서, 코타츠를 정리하려고 하면 고양이가 항의한다든가
추워지면 코타츠가 수납되어 있는 벽장 앞에서,
명백하게 재촉하는 듯이 운다든가
코타츠를 꺼내면, 고양이가 하이텐션이 된다든가
그런 보고는 많으니까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158度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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