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은 차남으로, 시어머니와 외조모(시어머니의 친어머니)에게, 장남인 남편의 형하고 차별?받으면서 자라났다. 하지만 남편 본인은 일절 불만이 없고 오히려 형이….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4(日)11:21:56 ID:luk
남편은 차남으로, 시어머니와 외조모(시어머니의 친어머니)에게, 장남인 남편의 형하고 차별?받으면서 자라났다.

・초등학교의 입학 때 복장
형:외조모의 아들(시어머니의 오빠, 고인)에게 물려받음.
남편:시아버지가 렌탈해 준 블레이저.

・여름의 단 것
형:외조모가 깎은 빙수 + 설탕 간장.
남편:외조부와 함께 아이스크림.

・여름방학 숙제(어느 쪽도 7월중에 끝났다)
형:어머니와 외조모에게 스테레오로 「왜 못하는 거야!」하고 혼나면서.
남편:그 옆 방에서 외조부와 텔레비젼 보면서.

・생일
형:외조모(요리치メシマズ)가 만든 야채만 있는 조림+팥찹쌀밥.
남편:슈퍼에서 사온 닭튀김+유부초밥이나 김밥.

・크리스마스
형:물두부(시어머니는 육류전반에 알레르기가 있다)
남편:슈퍼에서 사온 치킨.







주범인 외조모로서는
「손요리를 하면 무조건 아이가 기뻐한다」「손요리는 슈퍼의 반찬 보다 위」
라는 믿음이 있으며,
「손요리를 먹어도 되는 것은 장남(남편 형) 뿐! 차남(남편)은 사온 반찬이라도 먹어라!」
라고 차별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남편의 측에는 일절 불만은 없어, 오히려 형이
「나도 저쪽꺼 먹고 싶어!」
하고 시아버지나 외조부에게 울면서 매달렸다.
시아버지(데릴사위)는 가끔
「불쌍하니까 좀 더 좋은걸 먹여줘요」
하고 외조모에게 말했지만,
「(형)은 나의 손요리가 아니면 안돼!」
하고 퇴짜를 놓고 있었다.

외조부가 죽고 남편은 쫓겨나듯이 우리집에 데릴사위로 들어와(학생결혼).
시댁에 남은 형은 대학졸업 뒤 취직하고 몇년뒤 결혼, 올해 여름에 남자아이가 탄생했다.


바로 얼마전에, 시댁 할머니에게
「(남편 형) 그쪽에 가지 않았어?」
라는 연락이 왔다.
아침, 시댁 할머니가 갓 만든 두부를 사오고 나서 대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아주버니 부부와 아이가 집 안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오지 않았어요」
라고 대답하니까
「이상하네에」
하고 이상한 듯이 여기고 있었다.

어디에 갔는지는 모르지만,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어이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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