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을 생각하고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갔지만, 면접 같이 나의 성장 내력부터 경력까지 꼬치꼬치 질문받고, 그 결과 욕설, 거절 당했다. 그 때 감싸주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식어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8(日)14:08:36 ID:tQq
얻어맞는 것을 양해로 푸념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결혼을 생각하고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갔지만, 면접 같이 나의 성장 내력부터 경력까지 꼬치꼬치 질문받고, 그 결과 욕설, 거절 당했다
나는 나 스스로도 가정에 문제가 있고, 빈곤 때문에 학력에도 고생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은 상정한 범위내였다
다만, 내가 욕을 먹던 도중에 옆의 여자친구는 방관하고 있었던 것이 쇼크로 식었다
부모님에게서도 거절당하고, 나의 마음도 그녀로부터 멀어졌으므로 그대로 헤어지는 방향에 시프트하려고 결정했다
후일 그녀에게 그것들 모두를 정직하게 말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그녀로부터 연락이 와서 복연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부모님과는 나도 일절 관계되지 않으려고 하고, 다음에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당신을 지킬테니까」라고
확실히 내가 들었던 문제점은 클리어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 번 떨어진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다
거절했지만, 그 뒤에도 가끔 연락이 오면 복연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해왔다
서로를 위해서도 단호히 청산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서, 한 번 만나서 확실히 거절하려고 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복연은 없다」고 단호하게 고했는데, 그녀는 침묵을 지키고 눈을 새빨갛게 만들면서도 싱글벙글 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옛날 사귀고 있었으니까 알고 있지만, 그녀는 정말로 괴로울 때는 억지웃음을 짓는다
애정은 없지만 정은 남아 있었으므로, 그것을 보고 정말로 견딜 수 없게 되버려서 복연을 받아 들여 버렸다

그녀는 선언대로에 부모님과는 절연했다고 하며, 또, 이전보다 나를 염려해 주게 되었다
원래 따듯한 아이이므로 객관적으로 보면 파트너로서 불만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전과 같은 연애감정을 가질 수는 없었다
그것을 비밀로 교제를 계속하고 드디어 결혼했다
지금도 사이좋게 살고 있고, 그녀도 행복하니까 후회는 없다
그렇지만(만약,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으면 완전히 다른 인생이었겠지) 하고 문득 생각이 떠오르는 것도 사실
이젠 두 번 다시 진정한 연애를 하는 것은 실현되지 않는다는 체념도 있다
모두 자신이 행동한 결과이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으로서 받아 들이고 있지만
다만 이렇게 된 이상은 아내에게는 절대로 본심을 알리지 않도록 살아가려고 한다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거짓말해서 복연한 결과 슬퍼하게 하면 본말전도니까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8(日)14:49:50 ID:gui
>>303
지금부터 한 번 더, 제로부터 아내와 연애해라.
조금만, 자신을 바꾸면 끝나는 것이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773161/


名無しさん : 2018/01/30 00:36:02 ID: //WsS8Fs
궁시렁궁시렁 말하고 있지만 복연도 결혼도 스스로 결정한 주제에 뭘, 비극의 주인공인 척하는 거지?
이런 타입은 어떤 타이밍에서 불륜하고 진정한 연애를 했다든가 말하기 시작할 것 같아

名無しさん : 2018/01/30 02:27:13 ID: 93Dzq8CE
이걸로 그녀 뿌리쳤으면, 틀림없어 「그녀와 결혼했으면 완전히 다른 인생이」
「정말로 좋아했던 것은 그녀 뿐이었다」같은 말을 했겠지

名無しさん : 2018/01/30 02:27:30 ID: M4lmF7As
만일 지금 아내와 결혼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결혼했으면,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그녀(지금 아내)였다」같은 잠꼬대를 말하고 있을 것 같아ㅋ

名無しさん : 2018/01/30 02:27:59 ID: cLdg2GPs
지금 만족되어 있어도, 그 이상을 꿈꾸고 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구나
애초에, 비록 그녀와 복연하지 않았다고 해서, 새로운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다는 보증도 없고
그녀가 불쌍하니까 결혼했다는 마운팅 일지도 몰라

名無しさん : 2018/01/30 03:01:29 ID: zDg.zmho
불쌍하니까 결혼했다는 거야?
아무리 대연애해도 식을 때에는 식으니까 결혼하고 지금 평온하게
지내고 있으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부모 버려서라도 쫓아와 준 신부를 소중히 하는 쪽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18/01/30 06:09:55 ID: DqOG7EVY
결혼한 뒤 연애 감정이 식는건 보통 부부에게 자주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빨리 왔을 뿐이지 않을까
이 남자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똑같은 소리 할 것 같아

名無しさん : 2018/01/30 10:35:31 ID: H/jwE9Zk
영문을 모를 이야기였다
이상한 사람

名無しさん : 2018/01/30 10:43:07 ID: wxCIPhmQ
자신을 감싸 주지 않은 옛날의 여자친구를 지금도 좋아하는 주제에 자기 쪽에서 헤어진 끝에 복연해도 상심
모순투성이이다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0480.html

미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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