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언니가 형부의 상사에게 구애받고, 거부했지만 「남편을 좌천한다」는 말을 듣고 관계를 맺었다. 그러다가 들켜서 불륜으로 이혼 당했다. 전 형부는 『바람 피우는 녀석은 쓰레기』라면서 언니를 비난했지만, 자신도 재혼하고 바람 피었다.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9(月)23:41:33 ID:mDU
언니가 바람피우고 반품되었다.
언니는 아이가 ２명 있었는데, 형부（당시）의 상사에게 구애받고, 거부했지만 「（형부）를 좌천한다」는 말을 듣고 관계를…。
언니는 처음에는 싫어하면서도, 1년 지났을 무렵에는 형부 상사에게 돈을 받고 용돈벌이로서 관계를 계속했다.
뭐, 결국 들켜서 이혼.
위자료 없는걸로 하는 대신, 아이 ２명은 전 형부에게 갔다.

아이와의 면회는 월 1지만, 전 형부가 데려올 때마다 태도가 난폭해서 몇번이나 언니를 때리거나 했다.
언니는
「어쩔 수 없지, 내가 나쁘니까」
라면서 맞기만 하고…뭐, 언니가 나쁘기 때문에 정말로 어쩔 수 없는데.
그런 전 형부에게서 자라고 있는 아이 ２명도, 서서히
「만나러 와줬으니까、～～사줘」「아ー아、 엄마하고 만나려고、 친구하고 놀지 못했다ー、 와도 재미없는데ー」
같은 말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언니는 조금씩 아이 ２명과 거리를 두고, 지금은 양육비를 매월 지불하고 있을 뿐.







그런 가운데, 전 형부는 재혼.
결혼식 초대장을 언니에게 보내기도 했다.
결석한다고 답변하니까, 식 올리고
「너와 헤어진 덕분에 나는 행복」
이라고 써있는 사진이 들어간 엽서를 보내 왔다.

그 쯤부터, 언니는 그저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만 일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에게서도 의절 당하고 있었지만, 한 달에 한 번 친정에 나가서 부모님에게 사죄하고 있었다.
매번 사과하러 오는 언니에게 부모님도 조금씩이지만 용서하기 시작하고,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식사하는 사이로는 돌아왔다.

나는
「언니 주위에서 아무도 없어지게 되면 언니는 자◯이라도 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으므로, 언니가 한 짓은 도저히 허용할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야기를 듣는 사이로서 계속 이야기만은 들어줬다.

그러다가,
『전 형부가 바람 피우다가 이혼한다』
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게나 『바람 피우는 녀석은 쓰레기』라고 말하던 사람이 바람 피우냐ー…）
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집에 전 형부가
「바람 피우다가 이혼 당했다！！
너에게서 위자료를 받지는 않았었지！
그러니까 나의 위자료는 전처（언니）가 지불해라！
아이도 필요 없다！ 길러라！！」
고 말하러 왔다.

전 형부는, 언니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 친정도 팔아 치워서 부모님은 이웃현에 살고 있어서 부모님 집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집에 왔을테지만,
나도 놀라서, 오히려 나의 어깨를 잡고 붕붕 흔들면서 소리치는 전 형부가 무서워서 냅다 밀쳐버리고 현관 열쇠를 잠갔다.
전 형부는
「너의 언니가 나쁘다아아아아」
하고 계속 고함지르고 있었다.
황급하게 경찰을 불렀더니 전 형부는 도망가 버렸지만….

경찰에는 사정을 설명하고,
「지금 당장이라도 이사하세요. 지금은 누군가의 집에 도망가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을 들었으므로, 현재는 자취하는 남자친구 집에 굴러 들어가 있다.
언니에게 바로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언니는
「저쪽에서 무슨 말을 해올 때까지 나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을래.
너에게는 정말로 폐를 끼쳐서 미안해」
라고사과를 받았다.

전 형부가 나의 집에 오고 나서 １개월 이상 지나지만, 현재는 언니에게도 아무 일도 없고, 나나 부모님에게도 오지 않는다.
이대로 안정되었으면 좋겠지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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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협박이잖아(…).
자포자기 하는걸 주변에서 몰라주고, 전남편은 계속 이용해먹으려던 상태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