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03(土)18:38:53 ID:PSn
이런 이야기를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알고 있는데.
나는 추녀. 아버지는 추남. 할머니도 추녀.
아버지 쪽 친척 일동은 보기만 하면, 틀림없어 혈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안면.
그런데 1명만 초절 미형이 있다. 92세 증조부.
각트(ガクト) 같은 느낌을 이미지 해줬으면 한다.
나와 여동생(추녀)는, 증조부와는 혈연이 없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이번 설날에 모였을 때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등급설정 방송 보았다),
할머니가 웃으면서 낡은 앨범을 보여 주었다.
거기에는 눈부신 얼굴을 가진 화려한 일족.
원래 아버지 쪽 일족은 대대로 미형 일족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사진사였기 때문에, 당시의 사진이 많이 남아 있었다.
용모가 아름다운 젊은 증조부의 결혼식, 신부의 위치에 고릴라가 있었다.
증조부는 이 고릴라에게 홀딱 반해서, 마구마구 밀어붙여서 결혼.
고릴라는 잇달아 아이를 낳았지만, 이윽고 남자를 만들고 도망쳤다.
카메라 기자재를 몇 가지 훔쳐가지고.
낳은 아이들에게는 고릴라의 피가 (주로 안면에) 강하게 들어 있었다.
이후, 아버지 쪽 친척은 못생긴 일족으로 변모했다.
일단 못생기게 되버리면 반려도 같은 레벨이 되는 일이 많으니까,
미형 유전자는 완전히 지워졌다.
증조부는 지금도 고릴라를 좋아한다고 한다.
덧붙여서 증조부에게는 사촌자매가 있다. 만난 적은 없지만,
그쪽 일족은 미형 건재하고, 나와 같은 세대의 아이는 유명 여배우였다.
말해도 어쩔 수 없고 우리 가족은 좋아하고 행복한 매일이지만
왠지 모르게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어째서 인걸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54986/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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