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화요일

【2ch 막장】대학시절 사귀던 사회인 남자친구가 내가 잠자는데 「이런 시골근무인데, 여자 하나도 없으면 재미없잖아」



575 :名無し : 2018/01/31(水)11:49:09 ID:IHc
대학시절의 졸업앨범이 나와서, 생각난 이야기.
학생시절에 남성 친구의 친구라는 관계에 있는 남성과 사귀었다.
이쪽은 시골에서 독신 생활하고 대학에 다니고, 저 쪽은 도심지에서 전근해와서 배속된 사회인.
몇년 뒤에는 또 도심지로 돌아가는 것은 정해져 있었다.
차로 여기저기 데려다 주었고, 외로울 때 곁에 있어 주었고, 차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쭉 함께 있어 줄게 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시골 사람인 나. 언젠가 도심지에 데려가 주지 않을까, 하고 몰래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극진하게 대했다.

얼마 지나고 나서 소개를 해줬던 남성 친구 포함, 몇 명이서 그의 집에서 술자리 개최.
많이 요리 만들거나 하다가 지쳤으므로, 조금 마시고 속공으로 드러눕는 나.
남성 친구가 문득 「너희들 언제나 함께 지내는 구나~」하고 농담하니까,

푸훗 하고 웃더니 「이런 시골근무인데, 여자 하나도 없으면 재미없잖아」라는 남자친구의 목소리.

헤ー흠ー흐ー음. 저기요~。 나 잠들지 않았어~。
이런 주량으로 잘 리가 없잖아.
자는 척 하면서도 확실하게 들어 버리는 나.

남자 친구의 본심이 드러났으므로, 꿈에서 깨어나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조금 로미오 해왔지만, 나의 대학졸업 전에 무사히 그 쪽이 도심부로 돌아갔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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