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6(火)18:12:30 ID:ukz
전원 '전'이 붙습니다.
결혼 당초에서 아주버니에게 미움받고 있었다.
아주버니는 남편의 형. 장남으로 독신.
모두 앞에서는 무시하는 정도이지만, 아무도 없으면
「추녀」「돼지」
하고 능글능글 웃으면서 욕했다.
때리는 척하고 주먹을 치켜 들기도 하고, 내가 겁먹으면
「겁먹고 있구나ㅋ」
하고 또 능글능글.
역시 맞은 적은 없지만 가벼운 로킥은 몇 번 당했다.
아주버니는 시어머니에게
「제수가 어머니를 욕했다」
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어서, 나와 시어머니 관계도 악화됐다.
시어머니도 심술을 부리게 됐다.
남편은
「형도 엄마도 그런건 하지 않아~、 너무 나쁘게 받아들여~」
하고 전혀 도움이 안된다.
결국 2년으로 이혼했다.
8킬로 마르고 백발투성이가 되었다.
이혼하고 반년 지난 지금, 아주버니에게서 쓸데없이 메일이 온다.
전의 태도와 완전히 다른 굉장히 우호적인 문장으로
「맛있는 가게 찾았어, 식사하러 가자」
라든가,
「해외 드라마 ××를 좋아했지? 녹화해서 모아놨으니까 보러 와」
라든가.
기분 나쁘니까 스마트폰 쪽은 차신거부하니까, 지금은 직장 어드레스에 보내고 있다.
스팸 메일로 분리하고 쭉 무시했다.
보고 싶지 않지만 동향 확인 때문에 지난 주 한꺼번에 대충 훑어봤더니,
「차를 샀다」
라든가
「독신생활 할건데 건물 찾는걸 도와줘」
같은 메일이 들어 있었다.
전 남편과 별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기분 나쁘니까
「이런게 오는데 그만두게 해 줘」
라고 전부 전송해 두었다.
신경 모르겠고 기분 나쁘다.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6(火)18:27:07 ID:9rJ
>>270
기분 나쁘다
샌드백 컴백이거나 당초부터 노리고 이혼에 몰아넣은 다음 나의 신부로 삼으려고 했던 건지 모르지만
매복이나 스트킹 행위에는 충분히 조심해 주세요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06(火)18:36:19 ID:ukz
>>271
고마워.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저 쪽을 싫어하는걸 알고 있고, 오히려 싫어하는 쪽으로 대해왔다고 할까….
샌드백 희망인 것일까?
어느 쪽이든 돌아갈 가능성은 제로는 커녕 마이너스입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아무래도 노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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