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금요일

【2ch 유머】어릴 때 유원지에서 풍선을 나눠주는 토끼씨를 만났다. 달려가서 안기고 나서 나는 「아저씨가 토끼씨에게 잡아먹혔다!!」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8(木)00:54:56 ID:58D
어릴 적 이야기.
아마, 내가 4,5 세 때. 친구와 친구 엄마 3명이서 유원지에 놀러 갔다.
친구 2명과 즐겁게 까불면서 떠들고 있었지만, 우연히, 풍선을 나눠주는 토끼씨를 만났다.
토끼씨를 발견한 나는 텐션이 엄청 올라가서 토끼씨에게 돌진해 갔다. 토끼씨는 당황하지지 않고  떠들석하지 않게 정면에서 캐치.
기뻐서 올려본 나는, 어떤 것을 깨닫고 소리쳤다. 소리쳐 버렸다.

「아저씨가 토끼씨에게 잡아먹혔다!!」

 




바로 밑에서 올려다 봤으니까 입을 벌리고 생글생글 웃고 있는 토끼씨 안의 사람하고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orz
지금이었으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큰 소리로 외쳐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아니고 오빠였을지도 모르는데 아저씨라고 불러서 죄송합니다. 하고 슬라이딩 도게자 하겠지만 무리예요.
친구 엄마가 어루고 달랬는데 아직 납득을 못해서 불만이 가득했다.

20년 이상 지났는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체험입니다.

7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9(金)17:01:21 ID:R5D
>>752
안의 사람 웃었다ㅋㅋㅋ
잡아먹혔다고 하는게 귀엽네\ㅋ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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