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금요일

【2ch 괴담】『검은 안개』



23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5/07/02(土) 01:07:25 ID:of40F5e7O
가족끼리 여행을 갔을 때, 여관 주위를 어슬렁어슬렁 관광하고 있으니까, 매우 황폐한 지장보살님이 있었다.
별로 우리들이 청소할 의리도 없으므로, 그대로 무시하려고 했더니,
4세의 아들이 갑자기 쓰레기 줍기를 시작했으므로, 「훌륭해!」라고 칭찬하고, 조금 지나서 여관에 돌아갔다.

밤, 아들이 잠든 뒤 부인과 둘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아들이 잠꼬대로 「나는 필요없으니까 아빠한테 줄게」라고 말했다.
옛날 누군가에게 『아이가 잠꼬대 하는데 말을 걸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게 생각나서, 말은 걸지 않고 무시하고 그대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있을 때 아들이,
「어젯밤에 지장보살님이 와서 눈을 주겠다고 말했는데, 나는 필요없으니까 아빠한테 주라고 말했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잠꼬대는 그거구나 했다.

체크 아웃을 하고, 귀가하면서 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멀리서 버스가 보였지만, 그 버스에 검은 안개 같은 것이 휘감겨 있었다.
다음 버스까지 시간은 있었지만, 어쩐지 기분 나빴으므로 다음 것을 타기로 했다.


그리고 역까지 가는 버스 안에서 본 것이,
처음에 타려고 했던 버스가 사고를 당해서, 경찰차 같은게 잔뜩 와있는 모습이었다.

그런 것 보았기 때문인지 속이 메스꺼워져, 집에 도착한 뒤에 빨리 잤는데,
도중에 눈을 떠서 TV를 보고 있으니까, 아들이 잠꼬대로 「그 눈은 소중히 여기세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금도 가끔 차에 검은 안개를 보는 일이 있는 것이 상당히 무섭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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