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어릴 때, 클래스 메이트가 나를 이유없이 적대시 하고 괴롭혔다. 아무도 없는데 신발장에서 「죽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2(金)19:20:29 ID:hp9
30중반 여자지만, 초등학교 4학년~중1까지 클래스 메이트가 생각나서 찜찜하다

그녀석(A라고 하자)은 접점이 없는 나를 적대시 해서, 때때로 괴롭혔다
초등학교 4학년 급식 준비중에 클래스 메이트에게
「잠깐 젓가락을 가지고 교실 밖에 나올래?」하고 귓속말을 받았다
교실 밖에 나오니까, 그 아이는 「젓가락을 열어 봐」라고 말해서 열어보니까 먼지가 붙어 있어서 놀랐다
말하기를, A가 나의 젓가락을 책상에서 떨어뜨렸지만,
그대로 책상에 되돌려 놓는 것을 우연히 봐 버렸다고. 나는 가르쳐 준 그 아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지만, 가르쳐준건 비밀로 해줬으면 한다고 말해서, 그건 그대로 끝났다




다음은 초6 때 학교 문집을 중학교를 졸업한 뒤 시간때우려고 우리 클래스 메이트의 작문을 읽었다
(문집은 학교에서 배부됐다 당시는 읽지 않았다)
A의 작문이 눈에 띄었다. 내용은 「우리 반 아이들」이라고 했는데,
「우리 반 아이들을 소개합니다~」에서 계속 이어서
「○○씨는 귀엽고 우리반의 인기인」이나, 「발이 빠른 ☆☆군」하고 모두의 장점이 쓰여져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눈에 뛰지 않는 사람 <나>씨」라고 되어 있는걸
읽었을 때, 이거 담임도 읽고 있어!? 이런걸 올린 거야! 하고 더블로 쇼크를 받았다

극에 달한건 중 1학년 가을 쯤에 아무도 없는데 신발장에서 「죽어!!」라는 말을 들었다
놀라서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길어졌지만, 나는 A에게 어째서 거기까지 미움받고 있었는지 전혀 모른다.
위에도 썼지만 접점이 없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A를 상처입히거나 했을까?하고 찜찜하다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2(金)19:32:34 ID:ioK
>>158
괴롭힘을 받거나 싫은 일을 겪어도 큰일로 하지 않도록 안에 숨기거나
무언가 말해져도 말대답하거나 하지 않는 얌전한 타입의 아이에게는 흔히 있는 고민이구나
대개 앙심이기 때문에 전혀 아무것도 신경쓸 것 없어
어차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이녀석이었다」같은 시시한 이유이거나 하고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2(金)20:03:16 ID:hp9
>>159
A는 지금도 그런 성격인 것일까? 연령적으로 결혼하고 아이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인과응보 당해서 자신의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나도 작년 결혼하고 지금은 행복하지만, 어째서인지 A가 문득 생각났어
A는 미움받고 있었기 때문에 괴롭힘을 당해도 흘리고 있었지만

A의 근황이 신경이 쓰이는구나ㅋ
하면 안되지 이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67138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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