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4일 토요일

【2ch 괴담】남자친구가 전에 쓰던 휴대폰을 봤는데, 전 여자친구의 기일 전날에 보낸 메일이 「도착했어」「맨션 아래에 있어」「너의 방을 보고 있어」「보고 있어」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6(金)02:17:48 ID:1lQ
내가 대학생 때 사귀고 있었던 사회인 남자친구는, 자주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었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말하면 그렇지만 남자친구에게는 아까울 정도로 고스펙인 사람이지만, 엇갈림을 이유로 남자친구 쪽에서 차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는 그 뒤 사고로 죽었다는 것이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전 여친 때는 이러쿵 저러쿵」
이라고 말하기 시작하지만, 어떻게 대답하면 될지도 모르니까 농담인 척하고
「전여친 이야기 너무 한다!ㅋㅋ」
하고 지적하거나 했다.







어느 날, 남자친구가 「잔업으로 귀가가 늦어진다」고 하길래 남자친구 집에서 요리 만들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당시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던 iPhone보다 전 세대의 iPhone이 놓여져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전에 쓰던 건가?)
하고 생각하고 충전해보니까 평범하게 기동했으므로,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용을 봐버렸다.

그러면 메일 이력에 전 여자친구와 교환한게 있었다.

호기심에 이기지 못해서 읽어 버렸다.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차버렸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남자친구가 차였다.
그리고 차인 뒤부터 전 여자친구로부터 답신은 오지 않았은데, 1개월 정도 매일 전 여자친구에게 메일을 마구 보내고 있었다.

「지금 ○○역에 도착했어」←전 여자친구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
「너를 생각하면서 △△ 옆을 걷고 있어」
「도착했어」
「맨션 아래에 있어」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너의 방을 보고 있어」
「전기가 켜져 있다」
「보고 있어」

식다 못해서 얼어붙었다.
헤어진 사람 집에 매일 갔던 것도 물론 그렇지만, 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메일(↑ 「보고 있어」)의 날짜가 남자친구에게서 들었던 전 여자친구의 기일 전날이었다.

(이걸 봤다고 알려져선 안된다)
고 생각해서 황급히 충전빼서 또 전지가 떨어지게 하고 전원을 껐다.

그리고 나서도 표면적으로는 교제를 계속하면서, 남자친구에게는 비밀로 U턴 취직을 결정하고, 졸업과 동시에 도망쳤다.
공통된 지인은 없고 나는 SNS종류는 전혀 하지 않으므로, 남자친구라고 할까 전 남자친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 U턴 취직 : 고향에 돌아가서 취직하는 것.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6(金)10:09:39 ID:zzK
>>782
보고 있어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7(土)19:15:55 ID:FKD
>>783
무서어ー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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