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역에서 표를 사려고 동전 지갑을 꺼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리에 충격이 왔다. 그리고 와앙 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초등학생 정도 되는 덩치의 남자아이가 벌렁 넘어져 있었다.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0(火)18:03:26 ID:tmw
역 구내에서 표 사려고 동전 지갑을 꺼내려고 했는데
가방 안에서 바로 찾을 수 없어서 벽에 기대서 가방 안을 뒤지고 있었다.
역구내에는 그럭저럭 사람이 있었으므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동전 지갑이 발견되서 표파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허리에 갑자기 충격이 왔다.
신체가 거꾸로 꺽인 「く」자가 되어서 허리가 부러졌다고 생각할 정도의 충격이었다.





직후에 크게 와앙 하는 울음소리.
나는 아이가 없으므로, 아이의 연령을 추정하는 걸 잘 모르겠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갈까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덩치가 되는 남자아이가 벌렁 넘어져 있었다.
상당히 체격이 좋은 아이였지만, 나도 뚱뚱했으므로 바운드 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나는 멈춰서 있었는데 저쪽에서 부딪쳐 온 것이고
앞을 보지 않고 있었거나, 그런 기세니까 달리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친 같은 여성이 달려와서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일으켜 세웠지만
일으키면서 엄청나게 노려보았다.
「괜찮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둘 모두 입을 다물길래
그대로 내버려두고 표를 사서 개찰하고 뒤돌아보니까 아직도 노려보고 있었다.
혹시 나에게도 뚱뚱한 것 이외에 잘못이 있나?
벽 옆에 서있었던게 안된다든가・・・그런거 아니지?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0(火)18:32:41 ID:TOM
>>684
당신에게 전혀 잘못이 없지
틀림없이 그 엄마는 아이가 부딪치는걸 보고 있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당신에게 불평은 하지 않았다
반대로 당신이 무슨 마을 해오는걸 경계해서
계속 (당신이 멀어질 때까지) 보고 있었던게 아닐까
정말로 재난이었네
나중에 멍이 생기거나 하지 않으면 좋지만 몸조심 해

686 :684 : 2018/04/10(火)18:47:55 ID:tmw
>>685
과연!
트집 잡히는걸 경계했던 걸까.
그렇게 아이 상대로 어른스럽지 못한 짓은 하지 않을텐데.
걱정해줘서 고마워.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95525194/
質問・相談スレ おーぷん2ちゃんねる既婚女性板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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