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상냥하고 좋은 알바 선배에게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걸 보고 동료 남자가 「어째서 저런 놈에게 저런 여자친구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저런 추남에게」 「나도 상냥하다」「동료가 미스했을 때는 나도 힘내!라고 생각한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6(木)18:36:04 ID:fxf
아르바이트 직장의 선배A씨는 굉장히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니까 인기가 있다.
아르바이트 동료들에게도 손님들에게도.
이번에 A씨의 여자친구가 가게에 왔다.
아주 귀여운 사람으로, 귀여운 미인(カワイ美人)이라는 느낌.





여자친구가 돌아간 뒤, B씨(남자)가
「어째서 A같은 놈에게 저런 여자친구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A같은 추남에게」
확실히 A씨는 미남은 아니고
「야구 선수 이치로를 168센치로 줄이면 나」라고 자학할 정도의 외모였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상냥하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야.
누가 미스를 저지르면 즉시 커버해주고, 위로해주고, 감싸준다.

그걸 지적했더니 B씨
「나도 상냥하다」
「동료가 미스했을 때는 나도 힘내!라고 생각한다」
아니 생각하는 것 만으로는 모르잖아 다들 에스퍼가 아니니까.
B씨에게 미스커버를 받은 적 따윈 없고.
그리고 이목구비「만」이라고 하면 B씨가 위일지도 모르지만
패션 센스나 청결감은 A씨 쪽이 레벨 3정도는 위이고.
……라고 생각했지만 관계되고 싶지 않으니까 무시햇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제대로 구두로 주의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서 B씨는 그 사람을 원망하고 있다.
무시했던 나 같은 사람보다,
주의한 사람 쪽이 훨씬 상냥하게 B씨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했겠지만
하지만 B씨는 모르는 것 같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84817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1

'생각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