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굉장한 소리가 나서 집에서 뛰쳐나왔더니, 자동차가 우리집 울타리를 들이받아서 엉망으로 만들어놨다. 운전사는 「아아, 괜찮아, 괜찮아, 원래 흠집 투성이고, 수리비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하고 웃으며 떠나려 했다.




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9(木)08:43:39 ID:rZa
남의 집의 울타리에 차로 돌진해서 엉망으로 만들고 전혀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녀석이 있었다

빠직빠직빠직빠직 하고 굉장한 소리가 나서 집에서 뛰쳐나왔더니
자동차가 있는 힘껏 울타리에 돌진해 버렸다
그대로 백으로 탈출했기 때문에 도로까지 나왔더니
「아아, 괜찮아, 괜찮아, 이 정도 흠집이면 별거 아니니까」하고
싱글벙글 거리고 운전자가 대답했다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무슨 소릴 하는 거야 헛소리 하지마」라고 말해도
「원래 흠집 투성이고, 수리비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하고 싱글벙글 달려가려 했다





쫓아 달려가서 십자로 앞에서 정지하니까 앞으로 돌아가서 팔 벌려서 가로막았는데
변상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빨리 비켜달라고 분노 모드
이쪽이 화낼 일이잖아

그리고, 이웃 사람이 통보해 줘서 경찰이 왔는데
경찰관 상대로도 똑같은 이야기만 해대고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
「방해한 것도 용서해 주고 변상도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하고
완전히 자신이 피해자처럼 행동했다

상당히 장시간 문답 끝에 간신히 이야기가 통했지만 그 때도
「에에에에에에에! 내가 변상!? 그쪽이 차 수리비를 지불하는게 아니라!? 에에? 어째서?!」하고 소리쳤다
이 시점으로 간신히 자신이 비난받고 있는걸 깨달았다는 상태

거기에서 더욱 더 끝없이 이야기가 계속되고 겨우 울타리를 부쉈으니까 변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까지 이해해 주었지만
「그럼, 울타리 수리비는 낼테니까 그쪽은 차의 수리비를 내주세요 아까 전에는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그쪽이 그런 말하니까 용서못하겠으니까」
해서, 결국 이해하지 못한 거냐!하게 됐다

최종적으로는 전액 지불받았는데 아주 엄청나게 다퉜다
진짜 정말로 신경 몰라요

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9(木)08:48:49 ID:74F
>>49
사람 치어놓고도 그런 말을 할지도, 무서워ー。

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9(木)09:36:25 ID:qbn
>>49
재난이었지요…
울타리가 차에 돌진한 것은 아닐 텐데
너무 스레타이틀이다

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9(木)10:35:27 ID:d2M
>>49
그 녀석, 사이코 패스 같은 것인가?
사람 죽여도 똑같은 소리 하겠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84817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