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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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딸에게 학자금 보증인이 되어달라는 연락이 왔다. 돈은 있으니까 보증인이 되어도 좋지만, 어째서 보증회사에 부탁하지 않는 것인지 불가사의.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16:42:32 ID:SpV
학자금 보증인이 되어줬으면 한다는 연락이 왔다.
변제 막혀도 일괄로 돌려줄 수 있을 만한 돈은 있으니까
보증인 되어도 좋지만, 학자금에는 기관보증이라는게 있고
보증회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보증인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
고 말하는 것은 뭐라고 할까 불가사의하게 생각된다.
매달 10만 빌려도 보증금 4년으로 26만 정도인데.
다양한 리스크와 민폐를 끼칠 가능성 생각하면 기관보증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9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18:38:04 ID:4yK
>>912
옛날, 단기간만 학자금 반환 콜센터에서 일했지만,
돌려주지 않고 도망치려고 해서 연대보증인과 보증인이 된 친족이 곤란해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어.
본인은 유유히 집을 나와서, 행방불명이라서 부모와 친족의 집에 통지가 가는 거야.
또는 학자금 빌리고 대학 나와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지불할 수 없다고 사람도
정말로 많아서, 빚지고 대학 갔던 것이 정말로 좋았는지, 의문이었다.
스스로 돈 모으고 나서 대학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좀 더 늘어나면 좋을 텐데.
그리고 변제 면제가 되려면 노벨상 받을 정도로 하지 않으면 면제는 하지 않는다. 고 말하고 있었다.
보증인은 정말로 자ー알 생각해 줘.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18:44:17 ID:qLm
>>915
댓글 고마워.
400만은 아프지만 지불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니까 보증인 되어도 되지만.
2006년 정도부터 보증회사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보증회사 쓰지 않고 연대보증인, 보증인을 세우려고 하는 걸까?
조카딸에게서 타진이 왔는데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다.
9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18:58:30 ID:XkZ
>>916
26만이 아까운거 아닐까?
뭐랄까 그런 관계로 돈이 있다면,
제대로 차용증 만들고 직접 빌려 주는 쪽이 아직 좋다고 생각해요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21:55:12 ID:qLm
>>917
아니ー 본래 내 쪽에서 내주고 빌려준 걸로 하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째서 인지 그것은 안된다고 한다.
최악 조카딸 본인은 아니라도 부모의 고정자산 팔면 어떻게 된다
or
고정자산 지키기 위해서 자기파산할 수 없으니까 이쪽의 리스크는 적다고 생각하지만.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19:24:19 ID:CFi
>>916
거절하는게 좋아
조카딸과 그 부모는 당신이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알고 있으면 악질이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21:55:12 ID:qLm
>>918
아마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희미하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21:25:29 ID:M9A
나도 학자금은 변제 면제인 급부형이었다
노벨상은 받을 수 없는 인생입니다만
>>916
부모가 부추기고 있는게 아닐까?
18세나 그 정도인 조카딸보다 부모 쪽이 916의 경제 상황은 알고 있을 것이고
조카딸만의 폭주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야말로 학자금 보증인이란 부모가 있다면 부모가 되는 것이 보통이 아냐?
학자금라고는 해도 빚이니까 보증인은 되지 않는 쪽이 좋아
보증기관 소개하고 끝내자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12(木)21:55:12 ID:qLm
>>921
부모는 연대 보증인이 되고 있어서 한 명 더 보증인이 필요한 듯 하다.
그리고, 동일 가계라면 안된다고 해서 이쪽에 이야기가 온 듯한 느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名無しさん : 2018/04/14 13:06:06 ID: i1.rtUVM
그야 돈 지불하지 않고 보증인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일부러 보증회사 부탁하지 않지요.
名無しさん : 2018/04/14 13:11:48 ID: HV3.pfmQ
친척에게 「연대보증인」 부탁하러 온다면, 만일 때 담보로서 「토지 가옥」의 증권을 주러 오는
정도의 성의를 보이라고 생각해 버리지만
名無しさん : 2018/04/14 13:14:47 ID: etOiFeHo
모두 기관 보증을 하는 것이 보통이라는 이야기라면 알지만 거의 다 친족 보증이 디폴트잖아
名無しさん : 2018/04/14 13:16:00 ID: j/52.qTw
우리도 학자금 보증인은 부모와 친척에게 부탁했고, 듣기로는 그런 사람이 많을테지만. 반대로 우리 부모님도 되었고.
보고자가 빌려 주어도 된다는데 안돼 된다는 것은, 대학에 가는 본인에게 학자금의 책임도 짊어지게 할 생각이라고 생각해. 친척이라고 어영부영 응석부리기 쉬우니까.
그러나 보고자가 사정 들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나쁜 쪽으로 생각하는 것은 조카딸과 그 부모를 신용하지 않는 걸까, 그렇지도 않다면 학자금을 잘 모르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8/04/14 13:16:12 ID: 6DVw8cDQ
연대보증인 쪽은 부모가 되는 거죠?
동일세대라면 안된다고 할 때는 대부분 숙부 숙모에게 이야기가 가는거 아닐까
학자금이 아니지만 대학 입학 때 보증인이 부모님 이외가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삼촌이 되어줬어요
자신의 형제가 떼어먹고 연락 끊고 도망칠 것 같은지 생각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그만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통이지요
名無しさん : 2018/04/14 13:29:26 ID: EHXtJUHw
우리도 보증인은 숙부가 되어 주었지만
名無しさん : 2018/04/14 13:31:23 ID: fHKbUkcA
평소의 관계성의 문제가 아닐까?
숙부에게 보증인 부탁하고 곧바로 OK 받을 수 있었고, 아버지도 사촌형제의 보증인이 되었고
지금도 서로 폐를 끼치지 않고 제대로 스스로 변제하고 있어
걱정이라면 보증인은 그만두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꺼리끼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8/04/14 13:34:33 ID: rzkyoXFE
학자금으로 숙부 숙모가 보증인이라는거 자주 듣지만, 이 살마 어느 정도 형제 사이에 신뢰관계가 없는 걸까
거절하면 관계가 더욱 더 악화되지만 그만큼 험악해서 신용 없겠지
名無しさん : 2018/04/14 13:36:09 ID: j/52.qTw
역시 친족에게 또 하나의 보증인 부탁하는 것은 보통이지? 허고 ※보면서 실감.
부모나 조카딸에게 문제 있다면 보고자라도 그런걸 쓰는게 아닐까?
하지만, 끝없이 「돈 있고 빌려줘도 좋은데」라고 밖에 써있지 않다.
인터넷 같은데서 보는 학자금이나 보증인 같은걸 나쁜 이미지로 악화시키고 있는 것일까.
名無しさん : 2018/04/14 14:42:57 ID: JpJWNQU2
자신은 기관보증으로 하려고 했지만, 육영회의 쪽에서 「친족이 없습니까? 없다면 할 수 없습니다만, 친족이 있다면 연대 보증인이 되도록 부탁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기관 보증은 어디까지나 친척이 없는 사람용의 구제 제도인 것 같다.
名無しさん : 2018/04/14 15:02:10 ID: /dP8Cc/w
거절하는 쪽이 좋아 보인다.
名無しさん : 2018/04/14 15:06:39 ID: j5n.TNHY
보증인이 되어 준 숙부 정말로 고마워. 라고 생각해요. 감사밖에 없다.
名無しさん : 2018/04/14 15:17:30 ID: 0./312m2
돈은 있는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빌려 주어 주면 되잖아
거절하는 쪽이 좋다는 다수 의견에도 불구하고, 하지만하지만그래도
사실은 빌려 주어 주고 싶은 거죠
名無しさん : 2018/04/14 15:47:28 ID: 9mfeKMds
부모님 이외의 보증인이 필요하겠지
대개 숙부나 숙모가 최유력한 후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名無しさん : 2018/04/14 16:24:48 ID: VvIj7ZtY
학자금 보증인으로 숙부 숙모는 자주 있는 이야기이고, 도대체 무엇을 하지만하지만~힐끔힐끔 거리고 있는지 의미를 모르겠다
名無しさん : 2018/04/14 16:45:18 ID: DcVVJcdc
평범하게 조카딸이 귀엽다면 보증인이 되면 된다,
뭐랄까 최근 쓸데없이 배신당하기 전에 잘라 버려라 같은 극론 말하고 있는 사람 늘어났지,
자기 혼자서 살 생각인지 모르지만, 고독하게 살고 싶은 거야?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1597.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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