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토요일

【2ch 막장】파트 타이머 동료가 신랑의 전근으로 퇴직하게 되어서, 10명 정도 모여서 송별회를 열었는데, 이야기에 제대로 끼어들지 않고 사진 찍는데만 열중하는 애가 있었다.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20:20:52 ID:N9s
이전, 파트 타이머 동료 A씨가 신랑의 전근으로 퇴직하게 되었으므로
10명 정도로 송별회를 했다.
호텔 레스토랑 개인실을 빌리고 장방형 테이블 양측에 5명씩 앉는 형태.
전채가 전원에게 보내지고, 먼저 건배를 하자고 할 때
B코가 「잠깐 기다려!」하고 스톱을 걸었다.
모두의 글래스가 접촉하는 한 순간의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하면서.





다소 귀찮은 짓 하는데ー 하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그럼・・・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건배하고 찰칵.
(실제로 뾰로~옹♪ 하는 셔터 소리였지만ㅋ)

그리고, 전채를 받으려고 하니까 중앙에 놓여져 있던 생화를 자기 자리 앞에 가져오고
무엇인가 아기 앞치마 같은 형태의 크고 하얀 옷감을 목에서 부터 걸기 시작했다.
뭐 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는데,
등불을 그 흰 옷감에 반사시켜서 요리를 밝게 보이는데・・・ 같은 설명을 했는데
요리를 여배우로 보고 “여배우 라이트” 같은 것인가? 잘 몰랐지만.
그 뒤에도 그만두는 A씨 중심으로 들떠있는 동안에도, B씨만은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고
계속 요리 사진을 마구 찍었다.
무심코 사진을 찍기 전에 한입 먹어 버렸을 때는,
아직 입을 대지 않은 사람의 접시를 빌리면서까지 찍었다.

도중에 「유행하는 인스타 파리(インスタバエ)?」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전혀 기가 죽지도 않고
「응, 여기 요리는 찍을 만하지~」하고 생글생글.
인스타그램 하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이런 자리에서 본래 목적 잊고 남의 접시를 말려들게 하면서까지 하고 있으면
그것은 인스타 “파리(蠅)”라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는데ー라고 생각했다.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14(土)21:53:09 ID:D6R
옛날은, 피로연에서 아마추어가 사진을 찍려고 하면
식 진행 방해,분위공기 읽을 수 없는 놈, 이라는 눈으로 보았고
소리를 내서 불쾌한 언동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피로연에서 사진 타임은 당연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앞으로 나와 주세요」하고 사회가 재촉한다

이제 몇 년 지나면
정식 테이블 매너에 사진 촬영 방법 같은게 기재되게 되는게 아닐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송별회에는 딱히 관심없고 호텔 요리 찍으려고 나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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