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2차 모임에 가려는데 경찰이 왔다. 어떤 아줌마가 「경찰 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조례위반입니다!」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92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17(火)15:42:48 ID:W8F
남편과 결혼 피로연하고 2차 모임에 가려고 했는데 경찰이 왔다.

피로연이 끝나고, 2차 모임에 가는 차에 타려고 하니까 경찰들이 오고
「조금 이야기를 물어보고 싶습니다만」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 저편에는
「경찰 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조례위반입니다!」하고 째지는 소리를 지르고 있는 아줌마.

단지 결혼 피로연을 하고 있었을 뿐, 이라는걸 경찰에게 설명하고,
경찰도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도 확인을 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에 아줌마가 소리치듯이 한사람의 경찰관에게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에 들려 왔다.
어설프게 들었지만 아줌마가 말하기를








・공공장소에서 추잡한 언동을 하고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민폐방지조례 위반이다.
 (아줌마가 카피 용지 몇 장을 흔들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인지 나중에 경관에게 물어보니까,
  민폐방지조례를 인쇄한 것이었다고 한다.)
피로연을 하고 지금부터 어딘가에 간다는 것은, 『가까운 시간 내에 우리는 성행위를 합니다』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과 같으므로
 추잡한 언동이다.
원래 결혼은 신이 사람과 사람을 맺어주는 것이며,
 신의 대리인인 ○○선생님(모 종교의 지도자. 지금은 고인이지만 당시는 살아있었다)가 상대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이 마음대로 상대를 골라서 결혼해서는 안 된다.
이런 문란한 짓을 하고 있으면 언젠가 소돔과 고모라처럼 하늘의 불길에 태워지는게 아닐까 불안해진다.
・따라서,  『공공장소에서 추잡한 언동을 하고』『사람을 불안하게 만든』것이 되니까 민폐방지조례 위반이다
그런 소리를 외치고 있고, 경찰도 『저 분 착각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보내주었지만,
무엇이나 둘이서 출발하는데 트집 잡힌 기분이 됐다.

덧붙여서 지금도 그 상대와 결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민폐방지조례(迷惑防止条例) : 공공장소에서 폐를 끼치는 행위를 단속하는 조례. 본래는 불량배를 단속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례이다. 지역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누가 누구에게 민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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