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수요일

【2ch 막장】정원에 비닐 풀을 꺼내서 개 2마리를 놀게 했다. 끝내고 나서 개들을 들여보내고 잠깐 친구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정리하러 나왔더니, 모르는 아줌마가 아장아장 걷는 여자아이를 풀에 집어넣고 있었다.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08(火)09:09:50 ID:qrm
GW(골든위크)따듯했으니까, 정원에 비닐 풀을 꺼내서 2마리의 개를 놀게 했다.
우리 개, 풀을 엄청 좋아하니까.
30분 정도 놀게 한 뒤 타월로 닦고 방에 데리고 돌아가서 드라이어로 말려준 뒤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10분 정도였지만 이야기를 하고,
풀을 정리하려고 정원에 나갔더니, 모르는 아줌마가 아장아장 걷는 여자 아이를 알몸으로 풀에 집어넣고 있었다.
내가 눈치채니까 「아, 죄송합니다. 잠깐 빌리겠습니다~」하고 만면의 미소로.
너무 놀라서 「그거! 개가 놀던 풀인데요!」라고 말했더니
황급하게 아이를 안아들려고 하다가 앞으로 고꾸라져서 어머니도 풀에 풍덩.
모녀 모두 흠뻑 젖어버려서 「끝났으면 빨리 정리하세요!」하고 고함 지르고 돌아가 버렸다.
누가 어떻게 봐도 남의 집 부지에 마음대로 침입해서 무단으로 풀을 써놓고 그게 무슨 말투야.
하지만 「개를~」은 말하지 않은 쪽이 좋았을까. 모르는 쪽이 행복한 것도 있고.
재치가 없는 여자라 미안해요.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08(火)10:09:39 ID:WVk
>>947
이런 미치광이 부모에게 길러져서...
어딘가에서 잘못된 연쇄를 끊을 수 있으면 좋을까

9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08(火)16:52:14 ID:i3x
>>947
풀을 좋아하는 개라니 귀엽네

그런데 무서운 세상이야
풀에 들어간 뒤, 어떻게 할 생각이었던 거지?
설마 타월 빌려달라든가 지껄일 생각이었던 걸까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3 既婚女性板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53453679.html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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