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폭언과 편애가 심했던 중학교 교사. 그런 주제에 불량학생에겐 눈감고. 여학생에겐 공격적인데 남학생에겐 달달. 부모님이 사별한 친구에게 「이러니까 편부모는!」 동창회에서 그 교사가 불임이라는걸 알고 그만 「잘됐다」라고 말해버렸다.




2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08(火)00:33:43 ID:4CC
나는 정말로 평화롭게 살면서 다른 사람하고 싸움도 거의 했던 적은 없고 험담도 하지 않지만, 그만 말해 버렸다.


중학교 선생으로 당시 서른 전후 정도일까?하는 여교사(A라고 한다)。
체벌은 없지만, 폭언과 편애나 히스테리가 심해서,
(다른 선생들도 A가 귀찮아서 적당히 지장 없이 접하고 있구나)
하고 아이였지만 느낄 정도로 귀찮은 선생이었다.

A는 지금이라면 틀림없이 문제가 될 법한 폭언을 자주 하고 있었다.
친구네 부모님은 사별인데
「이러니까 편부모는!」
같은 소리를 하기도 하고.






그런 주제에, 체격이 좋은 불량배 같은 경우는 물론 교칙위반만 잔뜩 하고 있는데도 무시.
공기인가 싶을 정도로 무시.
A가 표적으로 삼는건 대체로 여학생들로, 미남 남자에게는 달달하게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런 A를 포함, 각 담임들도 불러서 동창회 했을 때.
나는 그 때 2세나 3세 장남이 있어서, 동급생들하고
「이게 우리 아이~」
하고 휴대폰 사진으로 우리 아이 자랑하고 있을 때, A가 끼어들어왔다.
A는 불임치료를 했지만 아이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나는 그만
「잘됐다아」
라고 말해 버렸다ㅋ

한순간 그 자리가 얼어붙었지만, 동급생들도
「그렇네, 잘됐다아」
하고 차례차례 말했다ㅋ
그 순간 순간 급탕기인 A니까 끓어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A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나서 무표정하게 그 자리를 떠났다.
동급생들은 정말로 깜짝 놀랐고, 나도 깜짝 놀랐다.
하지만 정말로 마음에서 나온 목소리였으니까.

덧붙여서 떠난 뒤에 듣게 되었지만, 우리들이 졸업하고 나서 A의 집에 돌이 던져지거나 괴문서가 날아오거나 했다고 한다.
그것이 우리 세대의 누구인지도 모르고, 다른 세대일지도모르고, 사실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A는 원망받고 있는 것 같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어지간히도 심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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