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수요일

【2ch 막장】유니클로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 불량배 패션 엄마 둘이 들어와서 가까운 점포에서 390엔으로 산게 왜 우리 점포에서는 790엔이냐고 추궁. 그럴 리가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390엔이었다고 고집 부리고, 영수증 가져오면 390엔으로 해달라고 요구.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06(日)20:01:20 ID:Brl
유니◯로에서 일하고 있었던 때 이야기.

우리 점포는 가까운 거리에 또 하나의 유니◯로가 있는 장소였지만
어느 날 양키 패션 엄마(ヤンママ) 둘이서 매장에서 이야기를 걸어왔다.
아무래도 한쪽이 어제, 가까운 점포에서 390엔으로 샀던 것인데
우리 점포에서는 790엔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유니◯로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바뀐다
타이밍은 모든 점포가 같다.
금요일 부터라든가, 지금 같은 장기연휴라든가, 아무튼 결정되어 있다.
그런데, 그 날은 가격이 바뀌는 날은 아직 아니었다.
상품은 흔히 있는 유아용 레깅스 였다.
형태는 오래된 것이 아니었을까 라든가, B품(팔리지 않을 정도는 아닌 불량풍)이라든가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해보았지만 저어어어언혀 납득하지 않는다.
◯◯점에서는 이렇게 줄줄히 늘어놓고, 크게 390엔이라고
써있었다!! 라면서 듣질 않는다.
시시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점포에 확인 전화까지 했다.
그러나, 역시 그런 건 없었다고. 애초에 할인 가격 실수나
떼는걸 잊었다면 하고 생각했지만, 몇주는 할인은 하지 않는 것이었고.
이 시점에서 귀찮음 MAX였지만, 되도록 자세하게 설명해도
이상하다 느니 틀림없이 봤다 느니 끝내는 사기다 느니 뭐야 이 가게 라면서 마음대로 말한다.
적당히 이젠 이쪽도 할 수 있는건 해줬다고 생각해서 떨어지려고 했더니
한쪽이 「나 어제 영수증 차에 놔뒀을지도!」
라면서 눈을 빛냈다. 그래서?????하고 전력으로 당혹스러워하는 나에게
「그것이 있으면 390엔이 되는 거지!?」하고.
어째서????? 에?? 어째서?????하고 뇌가 패닉 하고 있었는데
「나는 판단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만 안됩니다」라고 이상한 대답을 해버렸다.
아랑곳 하지 않고 한쪽은 차에 영수증 찾으러 나가버렸지만
이것이 한 아이의 부모인가 하고 신경을 의심했다.
아니 790엔 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사지 않으면 좋을텐데
한심하다든가 부끄럽다든가 생각하지 않는 걸까.

영수증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꼴좋다

5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07(月)12:22:48 ID:NVD
>>565
영수증에 790엔이라고 써있었다는 가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84817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1

상식이 부족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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