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친구가 고등학교 때 선배를 길거리에서 보고 인사를 했는데, 무시당하고 폭언을 들었다. 위로해주러 갔더니 그 친구는 고등학교 시절 선배를 괴롭히는데 가담하고 있었다고. 「그 추녀 선배가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ㅋㅋ」면서 놀리려다 실패해서 화냈다.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0(日)03:58:24 ID:Gem
대학 친구의 신경 모를 이야기.
나는 대학에 막 입학을 했지만, 얼마 전 친구 4~5명이서 밖에서 이야기 하다가 친구 가운데 한 명인 S가 「앗!」하고 반응.
S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에는 예쁜 여자가 있었다.
S가 말하기로는 아무래도 그 여자는 S의 중학교, 고등학교 때 선배였던 것 같아서, 「인사하는 게 좋겠네」라는 이유로 우리들은 S와 함께 그 선배에게 갔다.
S가 「선~배!」하고 말하면서 접근해도, 그 선배는 무시.
느낌이 안좋다고 생각하면서, S가 끈질기게 선배의 시야에 들어가려고 하면서 말을 걸었다.
그러자 선배가 싸늘한 표정으로 「누구시죠?」라고 내뱉었다.
S가 이름을 대도 「아니, 당신을 모르고ㅋㅋ」「그런 태도를 고등학교 때 해놓고서 또 접근해 오는 거야? 프라이드 없네요ㅋㅋ」하고 폭언을 내뱉었다.
S가 그대로 굳어져 있으니까, 선배는 「너 방해돼. 비켜.」하고 밀쳐버리고 그대로 가버렸다.
너무나 놀라운 사건에 놀라서, S를 위로하러 가서 사정을 들어봤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S는 고등학교 시절 선배를 괴롭히는데 가담하고 있었다는 것이 판명.
중학교 때는 S와 선배의 사이는 양호했지만, 고등학교에서 선배는 이상한 동급생들에게 찍혀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전락한 신세가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에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중학교 동급생과 한패가 되어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게 선배를 괴롭히게 되었다고 한다.
스쳐 지나가면서 「추녀」같은 폭언을 토하고, 킥킥 웃고, 선배를 괴롭히고 있었던 주범 격에게 전수받은 효과 있는 못된 짓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
하지만, 3년간 후배에게도 많이 괴롭힘 당한 선배의 자존심은 상처를 받고 있었는지, 애초에 상냥한 성격이었기 때문인지 특별히 고등학교 때는 S에게는 주의 같은건 하지 않고 그대로 졸업.
그리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S는 그 사건을 반성하지 않고, 말을 걸었던 것도 「그 추녀 선배가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ㅋㅋ」같은 걸로 바보취급 하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하하게 반격을 당했기 때문에 S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저녀석, 진짜로 건방져!」「추녀인 주제에 나에게 맞서다니!」하고 투덜투덜.
다른 친구도 S에게 동조하고, 선배에 대해서 온갖 욕설을 늘어놓았다.
그야, 저런 꼴을 당하면 저런 태도가 되겠지요.
건방진 것은 S 쪽이 아닌가. 선배에게 그런 태도를 취하다니 인간성을 의심했다.
아무리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런 태도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고작해야 관련이 없는 레벨이었다면 이해도 할 수 있겠지만.

예능인 후지모토 토시후미와 딸. 사진(http://up.gc-img.net)



그리고 S. 당신은 후지몽(フジモン)과 윳키나(ユッキーナ)의 딸하고 닮은 얼굴이예요. 다정해 보이고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 닮은 선배에게 「추녀」라고 폭언을 토하는건 정말로 어떨까 싶은데.
설마, 친구가 이렇게 상식 없는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외톨이는 싫다고 생각했지만, 이래서는 외톨이 쪽이 낫겠어.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0(日)05:55:30 ID:tzh
>>3
정답
그런 위험한 놈들하고는 빨리 헤어지지 않으면, 성실한 인간이 다가오지 않아요
이미 「S선배」에게는, 당신도 쓰레기들하고 같이 노는 놈이라고 인식당하고 있는 거야
외톨이도 좋지만, 할 수 있으면 신뢰 할 수 있는 모임에서 즐거운 친구가 생기기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멀리 하는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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