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6일 일요일

【2ch 막장】고등학생 때, 대학생 언니의 남자친구가 집 앞에서 매복하며 고백. 「너의 사진을 보았지만, 잊을 수가 없다」 거절하니까 스토커가 됐다. 부모님하고 언니에게 상담하니까 「네가 휘두르고 다녔겠지, 언니의 남자친구를 훔치다니 최저다」




9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05(土)15:42:07 ID:ulE
고등학생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언니의 남친(언니와 같은 대학)에게 집 앞에서 매복당했다.
「여자친구(언니)에게 너의 사진을 보았지만, 잊을 수가 없다」
같은 말을 하며 고백 받았는데, 언니의 남자친구라니 무리이고 전혀 멋진 남성이 아니고, 즉시 거절했다.
하지만, 어쩐지
「부끄러워서 거절했다, 언니의 남자친구니까 사양한다」
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끈질기게 며칠 따라다녔다.
「그 제복 멋지구나」
라든가
「머리카락 예쁘다」
라면서 어깨를 만져와서 기분 나빴다.







무서워져서 부모님에게 상담하고, 언니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과,
「네가 암시하는 소리를 하면서 휘두르고 다녔겠지, 언니의 남자친구를 훔치다니 최저다」
라는 결론을 내려, 언니에게 사죄를 시킨 뒤,
「머리카락을 숏컷으로 자르도록」
이라는 말을 들었다.

고등학교 졸업 뒤에는 친가를 나왔다.
결혼은 친정에 전화로 보고만 하고(여러가지 물어봤지만 바로 끊음)、 식도 올리지 않았다.
남편도 친가와 인연이 먼 인간이니까 편했다.

고향에 남아 있는 친구에게, 언니가 결혼하고 친정에서 2세대로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지만,
그 문패의 성씨가, 놀랍게도 그 남자.
상당히 레어한 성씨니까 아마 그렇다.
무서워서 부모의 장례식에도 나가지 않기로 결의를 굳혔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13060247/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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