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목요일

【2ch 훈담】정비소에 유치원아가 아침일찍 찾아왔는데, 의뢰가 「좋아하는 미니카가 망가졌으니까 수리」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2(土)19:52:18 ID:2P9
우리집은 정비소
오늘은 한가하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굉장한 손님이 아침일찍 왔다
연령 5세, 유치원아 의뢰가 「좋아하는 미니카가 망가졌으니까 수리」, 연락처 「자택의 고정전화」, 대신쓸 차 「없음」, 그 외 희망사항 「심부름 해서 모은 돈 전부 드릴테니까 부탁합니다. 완료하면 전화해주세요. 바로 가지러 가겠습니다」
파츠 오지 않아서 한가했으니까, 맡아주고 전부 오늘내로 끝냈어요
그리고 나의 취미, 차 주무르기에서 기계, 프라모델, 모형etc, 아이 장난감 고치는 정도라면 일도 안될 정도의 기재도 부품도 있으니까





수리완료하고, 청구서를 만들어서 전화하니까, 어머님이 받아서  「여보세요 (회사명)의(나)입니다만, 원아님은 계십니까? 차 수리가 완료했으므로, 그래서 전화를」이라고 말했더니 「에? 잠깐!? 에? 죄송합니다, 다시 걸게요!」라고 하고 끊었다
그 뒤 전화가 오지 않고 20분 정도 지났는데, 어머님의 차에서 원아가 맹렬하게 달려와서 「고쳤어요?」라고 물어보길래, 수리하고 그 밖에 손을 댄 의뢰차를 신품 쇼케이스에서 꺼내고, 「이쪽이 청구사가 됩니다」라고 말하니까 약간 당황하던 어머님이 수령
원아는 깔끔하게 복귀되어서 굉장히 만족하는 듯한 미소로「고마워요!」, 어머님은 청구서를 보고 「정말로 괜찮습니까?」라고 반복, 나는 「괜찮아요. 취미의 일환이고, 나도 어릴 때 자주 망가뜨려서, 울면서 모형점 아저씨에게 고쳐달라고 했는데, 요금은 그걸로 충분하다는 말을 들었으니까요」
청구서는 「미소 0엔」

닭살돈는 방법이지만, 아이의 미소는 언제 봐도 좋은 거다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2(土)23:44:47 ID:bwJ
>>938
좋은 이야기다
어머니는 아마 깜짝놀랐을거야ㅋㅋㅋ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3(日)13:47:46 ID:o6T
>>938
(*´∀`*)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26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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