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사촌형이 나의 아내에게 심한 태도를 보이게 됐다. 아무래도 아내가 궁리해서 내와 사촌형이 함께 싫어하던 야채를 나는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7(水)11:52:34 ID:oEJ
사촌형의 신경을 모르겠다.
같은 시내에 살고 있는 사촌형이 금년 들어서 나의 아내에게 심한 태도를 보이게 됐다.
아내에게 물어봐도 짐작가는데가 없다고 하고, 내 쪽에서 몇번이나 이유를 물어보며 「그만둬」라고 말했지만 낫지를 않는다.
겨우 원인을 알았지만 그게 또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요 근처에서 많이 나는 야채가 있는데 나도 사촌형도 그게 싫다.
뭐라고 할까 어렸을 때 너무 많이 먹게 됐다.
그냥 삶아서 간만 해놓은걸 산처럼 내놓았다.
「아이는 많이 먹는 거야 먹어 먹어!」하는 말을 들으며, 소비 하지 않으면 혼나는게 친가에 있을 때 계속되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계속 싫어했지만, 결혼하고 아내가 여러가지 궁리해서, 요리에 조금씩 섞게 되어 있는 거라면 먹을 수 있게 됐다. 지금도 삶아서 간만 해놓은걸 잔뜩 내놓으면 싫지만.
금년 설날, 「먹을 수 있게 되었냐」라고 물어보길래, 상기했던 걸 설명했다.
그걸 옆에서 듣던 사촌형이 「쓸데없는 짓을 해대고」라면서 아내에게 화가 난 것 같다.
별로 아내는 사촌형에게 먹이겠다고는 말하지 않았고 요리를 먹이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어째서 화내는지 이해 못해.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7(水)12:27:33 ID:hMv
>>227
사고방식이 너무 그래서 미안하지만

같은 적(싫어하는걸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 어른)을 가진 전우(227)가
적지의 주식(싫어하는 것)을 소량이라도 먹기 시작해서 경악했는데
아무래도 회유한 것은 전우의 아내라고 하지 않는가
이 아내, 실은 적의 첩자임이 틀림없다 or 나에게서 동료를 빼앗은 나의 적

227자체에게는 적의를 가지지 않고, 아내에게만 그렇다면 아마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구가 여자친구 생기고 나서 놀아주지 않게 된 걸로 친구의 여자친구 쪽에 적시하는 그런 거에 가깝다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7(水)15:26:05 ID:V6L
>>227
당신도 야채를 못 먹는 것이 사촌형에게 마음의 지주였을까. 게다가 아내의 궁리로 극복했다니. 프라이드()엉망진인게 아닐까.
아내 씨를 확실하게 지키는 방법이 뭘까? 친척들 사이에 폭로해서 두드리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역효과나면 곤란하지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무슨 야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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