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아이 낳고 나더니 몸가짐에 신경쓰지 않게 됐고, 히스테리만 일으키고 있는 아내가 싫어져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던 지인. 하지만 아내가 다음날 이혼 조건으로 양육비와 생활비를 들이대자 놀라서 「너 모친이잖아?」





12: ■忍法帖【Lv=0,作成中..】 2018/07/25(水)08:13:11 ID:pvz
「아이 낳고 나더니 몸가짐에 신경쓰지 않게 됐고, 히스테리만 일으키고 있는 아내가 싫어져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고 하는 지인.

부인은 그 날은 묵묵히 침실에 틀어박혔지만, 다음날
「전업인 내가 지금부터 혼자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벌 수 있는 직업을 발견하는건 불가능하니까, 이혼한다면 아이는 당신이 기르는 것과 내가 직장을 찾을 때까지 생활비를 부담하는 것이 조건.
아이를 맡을 생각이 없다면 양육비와 생활비로 최저 이 정도 매월 송금을 해라」
고, 돈 계산한 종이를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하길래

놀라서
「너 모친이잖아?」
라고 말했더니

「당신은 부친이지」
하고 되려 화를 냈다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이혼 이야기를 꺼내놓고 피해자인 척 하는 신경을 몰라.

게다가 아내가 그 때 대화를 녹음해서 지인의 부모님에게 들려줬더니,
부모님에게서 「바보 아들」 이라고 혼나고,
왠지 지인이 부인에게 고개 숙이고
「용서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는 상황이 됐고,
재구축 하는 조건으로서 저금도 통장도 전부 부인에게 빼앗겼다고 한다.






아마 정말로 이혼하려는 생각은 없고, 이혼이라고 말하면 부인이 놀라서 남편이 말하는 대로 할거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술 마시면서 글썽거리면서
「지금 아내가 아니라 전여친하고 결혼해야 했다」
고 추억 이야기 했지만,
이런 남자는 전여친하고 결혼해도 똑같은 상황이 될거라고 본다.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08:30:12 ID:Ibt
저금도 통장도 빼앗겼다, 라는건 남편이 쥐고서 「사소한」생활비면 주면서 경제DV했겠지ㅋ
그래서야 몸가짐에도 신경쓸 수 없게 되고 히스테리도 일으켜요ㅋ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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