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7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태어난 직후에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외가집 친척네 양자로 보내졌다. 하지만 오랫동안 아이를 가지지 못하던 양부모는 몇년 뒤 기적적으로 친자가 태어나서, 나를 디즈니랜드에 데려갔다가 귀가길에 나만 역에 버렸다.



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4(水)15:52:56 ID:yGO
나는 태어난 직후에 가정내에 문제가 있어서, 외가집 친척네 양자로 보내졌다
어느 정도 자랐을 때 문제가 해소되어서, 또 친부모에게로 돌아갔다
미성년으로 2번이나 입양되어 있는 걸로 들킬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레어 케이스 같다
들은 이야기지만, 가정재판소의 심사에서도 양자결연 조건으로서 상당히 오래 끌었다고 한다





들어본 바에 따르면, 오랫동안 아이를 가지지 못했던 양부모와 결연했는데 몇년 뒤 기적적으로 친자가 태어나서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되었다든가 해서 떼어놓기로 했다(나도 그렇게 남동생의 탄생을 기뻐했는데ㅋ 너무해ㅋ)
확실히 디즈니랜드에 간다고 하면서 이상한 시기에 가족여행하고, 그 귀가길에 나만 역에 버려졌다
미키 머리띠를 한 채로, 부모님하고 동생은 어디에 가버렸어 하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
경찰에 데려가져서, 그 뒤 한동안 시설에서 지냈지만, 어느날 모르는 부부가
외가 쪽 친척이라고 하면서 면회를 와서, 주말이나 장기연휴에는 그 집에 가게 됐다
그 부부의 아이가 될지 어떨지 물어보길래, 부끄러워서 「어느 쪽이라도 좋다」고 말했던건 기억한다
한동안 지나서 이젠 시설에 돌아가지 않아도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마 시기적으로는 그 때 양자심사가 통과했겠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눈치차리고 보면 친부모의 성씨가 됐다
나에게 잇어서는 철이 들기 전에 헤어진 친부모는 처음 보는 완전 타인으로, 양부모=낳은 부모라고 생각했으므로
상당히 삐뚤어졌던 느낌이 들고, 사춘기에는 친아버지하고 몇번이나 싸워서 어머니도 울렸다ㅋ

문제는 처음 양자결연이 특별양자결연 제도를 이용, 다음에는 보통양자결연 제도를 이용했던 것과
내가 그걸 몰라서, 또 친부모도 자기들이 혈연상으로 부모라고 밝히지 않았다는 것
양부모는, 처음에는 완전히 친자로서 기를 생각으로 친부모와 나의 연을 끊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
친부모와의 결연에서는, 법률상 완전히 타인끼리 결연이고, 연령적으로도 보통양자 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고는 해도 한 번 나를 버렸던 (친어머니 발언) 것이므로, 혈연상 부모라고 말하는 것에
주저함이 있었을까ー하고 생각한다
나의 기억에는 친부모가 일절 남아 있지 않았던 것도 있고

객관적으로 보면 「어째서야 말하면 되잖아」하게 되겠지만, 그 부분은 당사자가 아니고
이해하지 못하는 갈등 같은 것이 있었겠지요
나도 그 불가피한 사정이라는 것을 듣고 양자로 보낸 것을 납득했고, 오히려 나만이라도
살려주려고 했던 부모님의 애정에 감사했어요
그 뒤에도 제대로 데려와서 길러주셨고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일단은, 혈연상 부모라고 말해요ㅋ 별로 좋잖아ㅋ 라고 생각했는데

흔히 있는 이야기지만, 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 단계에 이르러서 호적을 보고 처음으로 사정을 알았다
나의 호적은 본 적이 있지만, 실제 부모와의 결연 정도 밖에 써있지 않았으니까
제적등본에 여러가지 써있어서 어라ー 하고 친어머니에게 「뭐야 이거」라고 물어봤더니
마지못한 느낌으로 이야기 해주셨어
좀 더 빨리 말해줘요~ 친 아버지라고 모르는 채로 아버지 죽어버렸잖아ㅋ 하고
그 때는 쓴웃음 지었지만, 슬슬 돌아가신 뒤 처음 맞는 우란분재를 생각해야지ー 하고 해보면 눈물 나왔다
말하라고 아버지! 10년이나 있었으니까 언제라도 말할 수 있었잖아!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38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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