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9일 월요일

【storyis 일본속어】단사리(断捨離)


2009년 12월 야마시타 히데코가 출판한 '신・정리술「단사리」(新・片づけ術「断捨離」)'라는 도서에서 주장한 생활양식. 유행어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저자의 도서에 따르면, 단사리는 요가의 수행철학 「단행(断行)・사행(捨行)・리행(離行)」에서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단(断)=집에 들어오는 필요없는 물건을 끊어낸다(断)
사(捨)=집에 만연해있는 필요없는 물건을 버린다(捨)
리(離)=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離)



대체로, '미니멀리스트'라는 개념과 유사하다.

야마시타 히데코는 물건을 정리한다는 의미 이외에도, 직장업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단사리'를 실천함으로서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https://yamashitahideko.com/
https://dot.asahi.com/aera/2014102300021.html?page=1
https://www.amazon.co.jp/%E6%96%B0%E3%83%BB%E7%89%87%E3%81%A5%E3%81%91%E8%A1%93%E3%80%8C%E6%96%AD%E6%8D%A8%E9%9B%A2%E3%80%8D-%E3%82%84%E3%81%BE%E3%81%97%E3%81%9F-%E3%81%B2%E3%81%A7%E3%81%93/dp/48387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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