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야마시타 히데코가 출판한 '신・정리술「단사리」(新・片づけ術「断捨離」)'라는 도서에서 주장한 생활양식. 유행어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저자의 도서에 따르면, 단사리는 요가의 수행철학 「단행(断行)・사행(捨行)・리행(離行)」에서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단(断)=집에 들어오는 필요없는 물건을 끊어낸다(断)
사(捨)=집에 만연해있는 필요없는 물건을 버린다(捨)
리(離)=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離)
대체로, '미니멀리스트'라는 개념과 유사하다.
야마시타 히데코는 물건을 정리한다는 의미 이외에도, 직장업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단사리'를 실천함으로서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https://yamashitahide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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