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수요일

【2ch 막장】10년 전 동료 A씨를 쇼핑센터 식품 계산대에서 만났다. 당시 같은 직장의 10살 연상의 동료 B씨를 할망구라고 헐뜯던 사람인데, 지금은 B씨보다 더 늙어보였다.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29(日)08:38:10 ID:x0c
어제, 외출하려던 쇼핑센터 내의 식품 계산대에서
10년 정도 전에 동료였던 A씨하고 만났다.
특이한 성씨였으니까 명찰로 A씨라는걸 눈치챘지만, 저쪽에서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그 직장에는 A씨보다 10살 연상의 B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왠지 A씨는 B씨에게 쓸데없이 시비를 걸고, 자주 할망구(ババア), 할망구(ババア)라고 헐뜯었다.
B씨, 언제나 말쑥하게 지내서 나이보다 오히려 젊어 보일 정도였는데.
몇번이나 주의를 받았지만 「할망구는 할망구. 나보다 10살이나 할망구잖아」라더라.

그 직장에서는 나도 B씨도 지금도 일하고있는데,
B씨는 옛날하고 다름 없이 젊어보이고 예쁜 사람.
거기에 비해서 A씨, 당시의 B씨의 연령이 되었겠지만
그 때의 B씨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늙어버렸다.
아니, 지금 현재의 B씨보다도 늙었어. 피부 광택이 특히.
그렇구나・・・ 저것은 10년에 걸친 자기소개였구나.

항상 생각하지만, 나이로 상대를 폄하하고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란
결국 실속이 없는 거겠지.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25931219/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4


아마도 고생을 많이 했나 보지요.
주로 자기 자신의 성격 때문에 자업자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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