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일 수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몸이 안좋아서 내가 친정에 다니면서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오빠가 너무 버릇이 나빠서 싫어진다. 기본적으로 집안일 할 수 없고 먹기만 하고 더럽힐 뿐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30(月)22:15:40 ID:HCk
얼마전부터 어머니가 몸이 안좋아서 내가 친정에 다니고 있는데 오빠가 너무 버릇이 나빠서 싫어진다

기본적으로 집안일 할 수 없고 먹기만 하고 더럽힐 뿐
열면 열어놓기만 하고, 내놓으면 내놓기만 하고
병뚜껑이나 탑파 뚜껑이나 냄비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는다
주걱이나 밥공기나 밥솥 안에는 밥알이 잔뜩 남아 있고
카레나 스튜도 그릇이나 냄비에 잔뜩 남아 있고





식후에 기름이 묻은 접시를 겹처서 위에서 물을 뿌리니까 전부 기름으로 미끌미끌
손을 씻으면 손을 힘 껏 좌우로 흔드니까 그 주변에 물이 잔뜩 튀고
간장이나 드레싱이나 폰즈를 대량으로 뿌려서 대량으로 접시에 남긴다
테이블에 차나 된장국을 흘려도 행주로 닦지 않고 그대로 방치
식기세척기의 건조한 식기를 찬장으로 정리하라고 말하는데 한 번도 정리한 적이 없다
주전자의 보리차가 없어지면 끌이라고 말하는데 한 번도 끓인 적이 없다
플로어링 와이퍼로 방 중앙 부근을 3번 왕복하는 정도로 살짝 쓰다듬고 끝
과자를 열면 종이 상자나 비닐을 테이블에 내팽개쳐 놓는다
쓰레기를 버릴 때는 분별하지 않고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그런걸 몇번을 주의해도 전혀 안된다
식사할 때는 가족 분량의 젓가락이나 그릇을 내놓고 차를 따라두라고 말하면
말했을 때만은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는 그냥 멍ー 하니 서서 기다린다
그때마다 「밥그릇 꺼내」「반찬 꺼내」라고 말하지 않으면 정말로 아무것도 안한다
스스로 움직여서 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생각이 정말로 조금도 없다

오빠도 매일 이렇게 잔소리만 듣게 되니까 싫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쪽도 유치원아에게 말해야 하는걸 40남자에게 매일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생활에 짜증

9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30(月)23:07:54 ID:8nP
>>926
오빠는 일하고 있어?
일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고 결혼도 하지 안핬네
어머니가 없어지면 당신에게 돌보라는 요청이 갈텐데 괜찮아?
빨리 오빠를 돌보지 않는다는 서면을 남겨두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152484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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