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하고 언니 아이들 셋하고 같이 쇼핑몰에 갔다. 나는 4살 막내의 손을 잡고 같이 걸었지만, 언니는 7살 애하고 5살 애를 풀어놓고 방치했다. 내가 애들 손 잡으라고 하니까 「괜찮아, 괜찮아ー! 아니, 아이도 없는 네가 뭘 알아?ㅋ」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20(月)23:35:21 ID:FEj
언니와 언니 아이들 3명하고 이번 오봉 휴일, 쇼핑몰에 쇼핑하러 갔다.
그야 오봉이고, 사람도 많고,
나는 언니 아이들 가운데 제일 막내(4살)하고 손을 잡고 걷고 있었지만
큰 애 2명(7살하고 5살)이 시끄럽게 떠든다.
언니한테 사람 많으니까 제대로 손 잡아줘ー 라고 말했더니
「괜찮아, 괜찮아ー! 아니, 아이도 없는 네가 뭘 알아?ㅋ」같은 발언.





울컥 했더니, 큰 애들 2명이 제멋대로 사람 지나가는걸 방해하고 있어.
사람 앞을 가로막고, 멈춘다. 사람이 피하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주의하려고 하니까, 아니나 다를까 사람에게 부딪쳤다.
여자였지만, 찌릿 하고 나를 노려보고
「부모라면 제대로 손 잡거나 주의라도 해라!」고 고함 질렀다.(내가 엄마라고 생각한 것 같다)
곧바로 사과했지만, 여자는 화내면서 떠나버리고,
언니가 「하? 아이에게 사과하지 않는 거야?! 이쪽이 부딪쳐서 넘어지고 있는데」라고 화냈다.
내가 「아니, 언니가 나쁘잖아」
언니 「하? 나쁘지 않은걸」
「제대로 손 잡아요! 그러거나 주의해!!」
언니 「에, 7살 남자애가 부모 손을 잡다니 안되잖아ㅋㅋㅋ」
…하고 엉뚱한 방향.

귀가 뒤에도, 언니가 그걸 푸념하니까,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형부 「엑, 네가 나쁘잖아」라는 말을 듣고, 언니 막 화냄
끝내는 형부에게 「당신이 없었던게 나빠(형부는 업무 끝나고 이쪽에 합류),
남편인 주제에 내 편을 들어주지 않다니 최저!」

언니, 37세나 되어서 매너가 너무 없어서 아이가 불쌍해.
아버지가 전력으로 형부를 위로하고, 언니를 꾸짖었지만, 반성하지 않겠지…
어머니가 「손자들에게 전철에서 매너 같은걸 우리들이 가르치지 않으면, 손자들의 목숨이 위험해」라고 말하면서,
언니 가족이 돌아가고 나서도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310826/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5

언니가 너무 무관심해서 엄마로 안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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