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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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진상
【2ch 막장】귀금속 가게에 커플이 약혼반지 리폼을 하겠다고 조사를 하러 왔다. 주문은 하지 않고 돌아갔는데, 얼마 뒤 남친 쪽에서 「반지 안쪽에 스페인어를 넣고 싶은데 번역해 줍니까?」 여친 쪽에서 「각인의 철자가 잘못됐다!」 우리 가게에서 주문한 것도 아닌데.
3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30(土)20:36:59 ID:ima
옛날 귀금속 가게에 근무하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
커플이 약혼반지 리폼을 하고 싶다고 예비조사 하러 왔지만
조금 특이한 컷이라서 다이아를 그대로 하면 프레임이 비싸게 될 거라고 설명하니까
여자친구 쪽이 불쾌해 하면서 돌아갔다.
그런 사람도 상당히 있으니까 이쪽도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몇주 뒤에 남성의 목소리로 전화가 왔는데
「반지 안쪽에 스페인어를 넣고 싶은데 번역해 줍니까?」라는 말을 들어서,
틀림없이 그 귀금속 가게에서 반지를 만들고 있는 도중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넷에서 번역기를 돌리는건 할 수 있습니다만 문자수 제한도 있고
뉘양스가 다르게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몇문자 들어가는지 조사해보겠습니다,
마무리는 언제 하실 예정이십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삼일 뒤입니다, 일단 가겠습니다」라고만 말했다.
삼일 뒤에 마무리 예정인 약혼 반지에 각인이 미정인 손님은 안게시고
계열점일지도!? 하고 당황해서 다른 가게에 문의했는데
주소가 이 귀금속 가게의 현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없는지 조사했지만 해당없음…。
방문해왔던 것은 그 여자친구가 불쾌해졌던 커플의 남자친구 쪽.
왜 주문하지도 않은 약혼반지의 각인을 조사시키는 거야, 라고 생각해서
각인은 자사에서 반지를 주문하신 분에게 서비스 이므로
제작하신 가게에 상담해주세요 하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게다가 그 뒤에
이번에는 여자친구 쪽에게 「각인의 철자가 잘못됐다!」고 분노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러가지로 신경을 모르겠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잘 어울리는 커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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