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06(月)14:37:01 ID:f4K
처음으로 씀.
이상한 점이 있으면 미안합니다.
몇년 정도 어울리던 친구하고 친구 그만두기로 했다.
계기는 정말로 사소한 것이었는데.
그 친구에게
「만날 때는 스마트폰으로 게임 하는건 삼가해 줬으면 한다」
는 느낌으로 LINE이 왔다.
처음에는
「미안해 신경쓰지 못했어. 다음부터 조심할게!」
라고 대답했다고 생각하지만,
문득, 그 친구도 만날 때는 스마트폰으로 LINE이나 Twitter하거나 게임을 인스톨 하거나 했던게 생각났다.
애초에 스마트폰 하고 있는게 신경쓰였다면 그 때 말해주면 좋았는데, 그 친구가 몇번이나 지각해온 것이나 약속을 취소했던 것이나, 만날 때마다 푸념을 들었던 것도 파팟 하고 생각났다.
나로서도 놀랄 정도로 갑자기
「아, 이젠 무리다. 이 이상 어울려 줄 수 없다」
하게 됐고, 상기했던 것 같은 것도 말하고 연결됐던 SNS모두 블록하고 절교했다.
「되려 화내다니!」
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젠 저 친구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아도 좋아」
라고 생각했더니 기분이 후련했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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