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아이하고 같이 회전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내가 주문한걸 운동부 같은 손님들이 전부 채가서 어쩔 수 없이 점원에게 가져다 달라고 주문했다. 그 이야기를 하자 친구가 나를 민폐 끼친다고 욕했다.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6(木)08:58:40 ID:DU7
푸념을 했더니 신경 모르는 취급 받았던 이야기.
얼마 전, 아이하고 같이 쿠라 스시에 갔더니 레인의 반대편(이쪽이 상류)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운동부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시스템을 설명하자면,
쿠라 스시에서는 통상 레인에서 돌아가고 있는 초밥하고는 별도로
각 테이블에 있는 터치 페널로 좋아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인하고는 다른 장소에서 제품이 온다.

) 쿠라 스시(くら寿司) : 회전 초밥 체인점
) 레인 : 회전초밥에서 초밥을 운반하는 기계




그래서, 먹고 싶은걸 주문했더니 정작 접시가 오니까 저쪽 사람이 채간다.
저쪽 사람은 통상 레인의 접시는 물론 주문 시스템도 펑펑 쓰고 있으니까,
주문품이 온다=우리들거 라고 착각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이쪽이 주문한 것은 통상 레인에서는 별로 오지 않는 먹을거라서,
점원을 불러서 사정을 설명했더니 직접 테이블에 가져다 주었다.
주문한다, 채간다, 를 몇번 당하고 나서 또 점원을 불러서 음식을 가져오게 부탁했더니,
최종적으로 저쪽 사람들을 다른 테이블로 이동시켜 주었다.

이 이야기를 친구들하고 했더니, 그 가운데 1명이 쓸데없이 나를 탓했다.
천박하다느니 점원에게 민폐라느니 조금 정도 참으라느니.
주위에서 뭐야뭐야 하고 진정시키려고 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위에서는 쓰지 않았지만, 점원을 불렀을 때는 「죄송합니다, 수고스럽겠지만」이라고 전제를 해서,
가져와달라고 했고, 최저한은 배려를 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저쪽 사람이 확인도 하지 않고 이쪽의 주문품을 채가는 것이 나빴던 거고,
왜 거기까지 불평을 듣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8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6(木)09:20:47 ID:odf
>>860
욕은 자기 소개지요. 단순히 당신을 공격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한 번 주의를 받으면 조심을 해야 할텐데. 뇌까지 근육인지 모르겠지만.
더블로 불쾌한 경험을 했네. 고생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30272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1

왜 정작 민폐끼친 운동부가 아니라 친구를 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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