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같은 반에 굉장한 불량배가 있었다. 나쁜 친구하고 놀면서 주변에 민폐를 끼쳤고, 고등학교에서도 무용전을 자주 들었다. 지금, 놈은 두 다리와 한 팔을 잃고 히키코모리가 됐다.




196: ■忍法帖【Lv=0,作成中..】 2018/09/17(月)18:01:05 ID:1sU
중학교 때, 같은 학년에 굉장한 DQN이 있었다.

내가 살던 지역은 지방도시의 베드타운 같은 시골로서, 그럭저럭 소득이 있는 집이 많은 지역이었다.
그래서 중학생인데 금발・혀가 돌아가지 않는 불량배 말투는 굉장히 눈에 뛰었다.
같은 학년으로, 외동인데 학교 지정 체육복의 옷자락이 낡아서 너덜너덜 하고 꾀죄죄 하거나, 이빨이 없어서 충치가 보이거나, 하는 이상한 분위기라서, 성실한 반 친구들은 어쩐지 모르게 멀리하고 있었다.







중학교를 나온 뒤에도 나쁜 친구하고 놀면서 주변에 민폐를 계속 끼치게 됐고, 고등학교에서도 놈의 무용전(웃음)은 자주 들었다.

지금, 놈은 두 다리와 한 팔을 잃고 히키코모리가 됐다.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바이크를 타고 있을 때 경찰하고 조우하고, 꺼림칙한 것이라도 있었는지 도망갔다고 한다.
그러다 건널목에 진입하고, 전철하고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고.

시골이라서 그 놈의 가정사정(니글렉트 분위기로 모자가정 이라는 흔한 것)은 듣고 있었고, 동정할 여지가 없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놈을 걱정해서 화내주는 선생님이나 성실한 학생들하고도 교류는 있었으니까.
삐뚤어져서 비행을 해도 결과는 제대로 되지 않는 구나, 하고 절실하게 생각했다.

因果応報かんじたとき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69038837/

전철에 치었는데 목숨하고 팔 하나는 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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