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 친구가 사람들 앞에서 굉장히 부인을 헐뜯는다. 「못생겼다」「뚱뚱하다」「머리가 나쁘다」「눈치가 없다」「학력이 낮다」 그래도 부인은 웃으면서 「괜찮습니다. 제가 부족하니까」 그런 플레이 일지도 모르지만, 듣는 이쪽은 기분 나쁘다. [추가]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0(木)15:28:35 ID:itq
남편 친구 부부의 신경을 몰라.

남편 친구는 혼자 있으면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결혼하더니 뭔가 이상하게 됐다.
부인도 혼자 있으면 평범한 사람.
그 남편 친구가, 사람들 앞에서 굉장히 부인을 헐뜯는다.
「못생겼다」「뚱뚱하다」「머리가 나쁘다」「눈치가 없다」「학력이 낮다」
…하고 치근치근 말한다.






주위에서 말리면, 부인
「괜찮습니다. 제가 부족하니까」
하고 웃음.
남편 친구는
「거 봐, 자기가 알고 있잖아. 이녀석은 그런 레벨이야」
하고 더욱 부인을 심하게 헐뜯는다.
주위에서 말려도 또 부인이
「괜찮습니다」

서로 사이가 좋아서 그런 플레이 일지도 모르지만, 듣는 이쪽은 기분 나쁘다.
점점 주위에서
「그 부부가 오면 가지 않는다」
라든가
「그 부부 빼고 모이자」
하고 말하게 됐다.

그랬더니 남편 친구 부부는 그걸 듣고, 당황해서 점착해오게 됐다.
그 점착하는 방법이 또 신경을 몰라서,
우리들을 칭찬하고, 비교하면서 부인을 깍아내리는 것.
예를 들어서
「(나)씨하고 비교해서, 우리 아내는 정말로 멍청하고 성장환경이 나빠서」
같은 말을 해온다.
「그만해요」
라고 말해도, 부인이
「괜찮습니다 사실이니까」
이걸로 남편 친구는 이쪽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로 무리.
평범한 신경이라면 전혀 기쁘지 않은데,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무슨 짓이야….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5(木)20:03:07 ID:9eb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429
남편 친구가, 사람들 앞에서 굉장히 부인을 헐뜯었다.
추녀다, 뚱뚱하다, 머리가 나쁘다, 눈치가 없다, 학력이 낮다…고 치근치근 말한다.
주위에서 말리면, 부인「괜찮습니다. 제가 부족하니까」하고 웃음.
(이상 복붙)
이라고 저번달에 썻습니다. 그 뒤입니다.

남편 친구 부부가 별거하게 됐습니다. 부인의 부모님이 친정에 데리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부인이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온다. 밤중에 멈출 수 없게 됐다」고 웃으면서 소꿉친구에게 전화하고,
소꿉친구에게서 친정 부모님에게 연락이 가서 데려갔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는 푸념이라고 해야 하나 불평이라고 해야 하나,
부인이 친정에 돌아갔다는걸 불평하는 말을 하고 있어서 우리집에도 정보가 왔습니다.
전혀 반성하지 않고 「친정에 돌아가다니 아직 어린애 같은 기분이 빠지지 않았다.
그녀석의 그런 점이 안되는 거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인이 친정에서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6(金)12:49:31 ID:Xxt
부인 씨에게 있어서 호전이 있어서 좋았다. 소꿉친구 GJ이네
이걸로 부인 씨가 각성해주면 좋겠지만…
남편의 친구는 누가 뭐라고 말해도 이젠 늦어버린 느낌이 든다

3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7(土)08:51:07 ID:doo
>>333
반성도 하지 않고 자기가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이혼하게 되면 엄청나게 집착하고 고집 부릴 것 같다 도망칠 수 있기를 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600452/
その後いかがですか?6

역시 정상이 아니었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